
기후변화에 그린란드가 지구촌의‘모래창고’로
지구 온난화 가속화로 영구동토 얼음층 급속 해빙빙하 협곡 하부에 급류에 밀려온 모래층 형성돼피요르드 끝 전장 5마일 달하는 광대한 모래 삼각주대규모 채취 난관 많아 개발 고민… 환경파괴 우려도그린란드 남서쪽 세르미리크 피오르드의 상부로 몇 마일 거슬러 올라가면 물이 갑자기 탁해진다. 피오르드 최상부에 위치한 세르메크 빙하의 눈 녹은 물에 무수한 미세 모래(silt)와 엄청난 양의 모래 및 자갈 등 침전물이 잔뜩 섞여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과 그린란드 정부는 이들 침전물 가운데 특히 모래에 주목하고 있다. 모래의 용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