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에 충격, 뇌진탕은 아니라도 인지능력 저해
2018 월드컵이 한창이다. 축구 경기는 손을 못 써서 그런지 발로 차기 외에 유일하게 허용되는 것이 머리로 헤딩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정없이 날아오는 단단한 축구공을 머리로 받아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아프기도 엄청 아프고, 잘못하면 시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어린아이들이 축구장에서 머리를 써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미국에서 최근 몇년간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청소년축구협회는 2015년에 11세 이하 선수들의 헤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뇌진탕을 일으킬 수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