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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동정〉 '장인의 진짜 두부, 두부공방 그랜드 오픈'

장인의 진짜 두부, 두부공방 오픈매일 아침 한국산 유기농 백태와 동해바다 간수를 사용해 빚은 신선한 두부로 고객을 사로잡는다. 동해 맑은 순두부, 굴 짬뽕 순두부, 흑임자 모두부 등이 대표 메뉴이다. 장소는 2180 Pleasant Hill Rd, Duluth이며, 전화는 470-299-5776.  월드옥타 애틀랜타 골프대회24일 오후 1시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 골프장에서 개최한다. 참가비는 130달러이며, 홀인원에는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이 수여된다. 문의=404-729-7531. 한미연합회(AKUS) 애틀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인터뷰- 탁사발 두부공방 1호점 장우석 대표] "어머니의 맛 그대로를 옮겨놨어요"

전통방식 고수해 만든 두부재료도 모두 한국산몸에 좋은 음식만 고집 두부공방 1호점은 한국 분당 정자동(장우석 대표)에 2018년 오픈했다.  애틀랜타 두부공방은 6번째 매장이다.  장우석 대표는 총 8개의 프랜차이즈를 소유하고 있다.두부공방 1호 장인 장 대표가 두부공방 미국 1호점인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장 대표는 미국 두부공방의 오픈을 계기로 한국 전통음식인 두부를 미 전역에 알리고 싶은 포부를 갖고 있다. 장 대표는 어릴 적 부모님이 두부집을 운영했다. 부모님이 전통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걸 보고 자라서인지 자연스

인물·인터뷰 |두부공방,분당,정자동두부,순두부 |

풀무원 두부·가정간편식 제품, 미·중·일 ‘빅마켓’서 판매 급증

 풀무원은 해외 식품 3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중국·일본에서 올해 상반기 두부와 가정간편식(HMR) 제품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미국 시장에서는 두부와 생면 간편식 ‘아시안 누들’ 매출이 올해 상반기 각각 20%·30% 증가했다.풀무원은 “식물성 단백질이 미국 현지에서 인기를 끌면서 두부 매출이 매년 늘고 있다”며 “올해 들어 현지 수요가 크게 증가해 미국 내 풀무원 두부 공장 3곳이 모두 100% 가동 중이고, 이것으로도 부족해 한국 생산 두부를 매달 100만모 이상 수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

|풀무원,두부,미국 |

탱글탱글 고소한 네모, 수분관리 제대로 받은 두부

두부, 흔하지만 가치있는 식재료물과 함께 담아 냉장보관하고요리할 땐 물기 없애야 제 맛부드러운 포장두부, 찌개에 딱두부김치는 전자레인지에 5분소금물에 살짝 데치면 단단해져 마트나 백화점에 가면 두부 매대가 항상 가장 많이 애를 먹인다. 새로운 제품이라도 발견해 집어 들고 자잘한 글씨의 정보(재료, 영양소 등)를 집중해 찬찬히 읽으려 들라치면 판촉 직원의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A를 집어 들면 B를 가져와 더 좋다고 말하고, B를 집어 들면 A가 더 좋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셀 수 없이 많은 두부 구매의 순간에서 그들은

라이프·푸드 | |

[비즈니스 포커스-탁사발 두부공방] "장인의 손맛에 건강 더한 수제두부요리"

건강한 맛, 건강한 음식건강 식재료 한국서 공수두부 직접 만들어 신선해 13일 둘루스 플레전힐 로드 선상에 두부공방 둘루스점(김선태 대표)을 새롭게 오픈했다. 매일 아침 7시 우리땅 충북 단양에서 자란 유기농 백태와 동해바다 천연 간수를 사용해 빚어낸 신선한 두부와 순두부로 맛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두부를 만드는 과정 또한 범상치 않다. 한국에서 가져온 무쇠 가마솥에 온전히 전통방식으로 두부를 만든다. 가마솥에 갈은 콩을 부어 넣고 한시간 반을 20초에 한 번씩 저어주며 완성된다.  백태 외에도 두부공방에서 사용되는 거의

업소탐방 |순두부,두부,두부공방,두부둘루스,김치오징어전,해물파전,동해 |

‘눈물의 두부’ 뒤엔…자유 외친 모범수 있었다

[100년형 한인 장기수 조기 석방 사연] ‘한인 이민사 비극’…30년만에 풀려난 앤드루 서1 9세 때 친누나 사주로 누나 동거남 권총 살해20년 넘게 사면 요청하며 성실히 수감 생활 보내감형 프로그램 혜택 받아26일 오전 일리노이주 교도소를 나와 한인 후원자가 건네준 두부를 먹는 앤드루 서씨의 모습. <연합> 1993년 시카고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살인사건의 범인이자 희생양인 앤드루 서(50·한국명 서승모)씨가 징역 100년 형을 받고 수감된 지 약 30년 만에 모범수로 인정받아 조기 출소했다.26일 시

사회 |‘눈물의 두부,자유 외친 모범수 |

[비지니스포커스: 소공동순두부] "정통 순두부의 맛 고집합니다"

스와니 111번 3호점 그랜드 오픈한국산 돌솥단지 3개월마다 교체 순두부의 명가 '소공동 순두부'가 스와니(I-85 111 출구)에 3호점을 개점했다. 92년 뉴저지에서부터 시카고, 뉴욕 등 32년간 순두부 식당이라는 한 길 만을 걸어온 김영준 대표를 인터뷰했다. ♦ 요즘 식당 운영이 쉽지 않은데 3호점을 개점했다둘루스 지점과 109번 스와니 지점에 점심 시간만 되면 손님들이 너무 많아 줄을 선다. 이번 3호점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존의 두 개의 지점에 몰리는 손님들을 분산하고, 손님들이 기

업소탐방 |소공동 순두부 |

〈비즈니스 포커스-소공동 순두부 둘루스점〉 30년 한결같은 맛 살아 숨쉬는 순두부

숨쉬는 순두부와 양념의 조화 최고 맛스와니 I-85 111번 출구에 3호점 예정  소공동 순두부(대표 김영일)가 지난 24일부터 둘루스에 애틀랜타 2호점을 그랜드 오픈 하고 고객들의 호평 속에 영업 중이다.스와니 아씨 플라자에 이어 둘루스 구 웰빈순두부 자리에에 문을 연 소공동 순두부는 이제 텍사스, 캘리포니아 두 곳, 앨라배마,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한국의 부산 등에도 지점을 갖고 있다.32년 전 뉴저지에서 처음으로 1호점을 만든 김 대표는 "소공동 순두부는 미국에서 만든 체인을 한국으로 수출했다”며

업소탐방 |소공동 순두부, 둘루스점, 양념 |

이희숙‘북창동순두부’대표 별세

LA 한인사회의 대표적 식당 체인인 북창동 순두부의 창업자 이희숙(사진) 대표가 지난 18일 별세했다. 향년 61세.고인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 와 지난 1996년 LA 한인타운 버몬트가에 첫 북창동순두부식당 문을 연 뒤 24년 간 미 전역에 13개 지점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까지 진출하는 등 글로벌 한식 브랜드로 성장시킨 한인 요식업계 대표적 여성 사업가였다.고인은 또 글로벌어린이재단 LA 회장을 역임하고 아시안 골수기증협회 활동을 적극 후원하는 등 커뮤니티 봉사에도 힘썼다. 아시안 비즈니스리그 기업인상 등을 수상했고

|이희숙,북창동순두부,대표,별세 |

〈비즈니스 포커스-88두부〉 “최고 좋은 재료 쓰는 것이 음식 맛있는 비결”

최고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낸 88두부에선보이는 메뉴 모음.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일식 집에서 스시를, 둘루스 ‘9292 샤브’에서 이세상 모든 야채를 끓는 물에 퐁당 넣어 데쳐먹는 샤브를, 도라빌 한정식집 '한일관'을 운영하는 이상무·조앤리 대표가 이번에 둘루스 한복판에 ‘88두부’를 오픈 했다.조앤리 대표는 “여러 다른 종류의 요식업을 경영하다 보니 문득 건강한 음식이 무엇일까 고민한끝에 순두부를 메인으로 하는 한식집을 하기로 정했다”며 “콩에는 사포닌이 많아 노화 방지를 비롯 항암효과 또한 기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몸에 좋

업소탐방 |건강한음식,88두부,순두부,건강식백반,조앤리대표,88Tofu,88순두부 |

[뉴스칼럼] 두부 만세

코비드-19가 덮친 올해 미국 식품업계에 일어난 가장 놀라운 현상 중 하나는 갑자기 쏟아진 두부 사랑으로 꼽힌다.코로나바이러스 셧다운이 시작된 지난 3월 중순부터 시애틀에서 워싱턴DC까지 미 전역에서 두부를 찾는 손님이 급증했다. 식품점에 따라서는 한 때 고객당 두부 판매량을 제한한 업소도 있었다.넬슨 데이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국의 두부 판매량은 그 전해 보다 40%가 늘었다. 미국의 넘버원 두부 브랜드로 꼽히는 한 업체는 생산 설비를 풀가동시키고도 물량을 댈 수 없어 한국에서 두부 100만 팩을 긴급 수입했다고 워싱턴 포스

외부 칼럼 |뉴스칼럼 |

34년 전통 ‘베버리순두부’도 결국…

“세월을 이긴 전통식당으로 자부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에는 속수무책이네요”남가주 첫 순두부 전문식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원조 순두부집 ‘베버리 순두부’(대표 모니카 이)가 오는 20일 마지막 영업을 기해 문을 닫는다. 전원식당 등에 이어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또 하나의 한인타운 내 유서 깊은 요식업소가 사라지는 것이다.창업 이후 34년 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순두부는 물론이고 반찬 재료 선정부터 조리까지 직접 확인하고 챙겼던 모니카 이(68) 대표가 코로나19 사태 속에 렌트 등 여러가지 여건이 식당 운영을 지속할 수

|베버리순두부,폐업 |

새해 벽두부터 연쇄 테러… 지구촌 충격

터키서 총기난사 100여명 사상IS 소행 자처… 추가 공격 우려이라크선 사흘 연속 폭탄 테러 새해 벽두부터 터키를 포함한 세계 곳곳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공격이 잇달아 수십명이 사망하는 등 2017년의 시작이 테러로 물들고 있다. 터키에서는 새해 첫 날 새벽 이스탄불의 유명 나이트클럽에 테러범이 난입, 수 분 간 총기난사 테러를 벌여 다수의 외국인들을 포함한 4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고, 이라크서도 사흘 연속 폭탄 테러로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다. ■새해맞이 인파 노린 무자비 테러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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