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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형 샤핑몰, “공실을 줄여야 산다”

소비자들 발길 늘면서 회생의 기회 마련미국의 대형 샤핑몰들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에서 방문객 증가와 함께 빈 매장을 줄이기 위해 임대 계약 축소와 임대료 인하 등을 단행하며 생존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뉴욕타임스>“미국 전역의 샤핑몰 가운데 25% 정도는 앞으로 5년 이내 문을 닫을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암울한 이 전망이 나올 때만 하더라도 미국 샤핑몰의 몰락은 기정 사실처럼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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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에 대형 샤핑몰 가치 직격탄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지난해 미국 내 샤핑 몰 가치가 평균 60%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샤핑몰 업계가 후유증에서 벗어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모기지를 안고 있는 미국 내 대형 샤핑몰의 자산 가치를 재감정한 결과 모기지 상환 지체나 차압 등으로 전국 118개 샤핑몰의 가치가 하락했는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0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샤핑몰의 가치 하락에는 부채 증가가 자리잡고 있다. 샤핑몰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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