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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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잠깐’ 피운 담배도… 자녀 자폐·ADHD 위험 높인다

흡연한 적 있으면 자녀의 지적장애 위험 21% 증가 출산 전 산모의 흡연 이력이 자녀의 신경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과거 흡연한 경험이 있거나, 흡연량이 비교적 적은 경우에도 자녀의 지적장애와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고려대 구로병원에 따르면, 장문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박준빈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김재원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진은 흡연력이 있는 산모의 자녀는 비흡

라이프·푸드 |임신 전 ‘잠깐’ 피운 담배, 자녀 자폐·ADHD 위험 높인다 |

담배 입에도 안댔는데 폐암?… ‘폐질환’ 있으면 7배 뛴다

국내 연구진이 담배를 전혀 피운 적 없어도 폐암 발병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위험인자를 규명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김홍관·이정희 폐식도외과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2016~2020년 두 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 진단을 받았던 비흡연자 3000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000명을 정밀 분석한 결과 만성 폐 질환 병력이 있으면 폐암 발병 위험이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폐암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는 흡연이다. 그런데 최근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률이 크게 늘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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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넥 담배전문점서 강도행각 10대한인 체포

매장직원 수차례 가격 10대 한인 남성이 뉴저지 티넥의 한 스모크샵(담배전문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데일리보이스 보도에 따르면 듀몬트에 거주하는 정모(18)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께 티넥 로드에 위치한 스모크샵에서 진열돼 있는 물품들을 훔쳐 달아나다 뒤를 쫓은 매장 점원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한 혐의로 체포됐다.티넥 경찰서는 사건 당시 매장 인근을 마침 순찰하던 경찰이 정씨와 매장 직원이 몸싸움을 벌이는 것을 보고 정씨를 연행했다고 밝혔다.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정씨에게 2급 강도 혐의를 적용해 버

사건/사고 |티넥 담배전문점서 강도행각 10대한인 체포 |

“SNS는 술·담배와 같다” 소셜미디어 규제 확산

소셜미디어(SNS)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호주가 세계 최초로 미성년자 SNS 이용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는 등 국가들이 미성년자 SNS 사용을 제한하는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 프랑스 국회는 틱톡이 청소년 심리에 파괴적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SNS 금지 및 디지털 통금을 제안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전문가 모임을 구성해 안전한 SNS 접근 방안을 모색 중이며, 뉴질랜드와 노르웨이, 튀르키예 등도 유사한 법안 검토 중이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구글, 오픈AI, 메타 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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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앉아 있고 담배까지 피우면 스트레스 2배 높아

한국인 7천명 조사 결과 “흡연은 스트레스 원인”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고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를 받을 위험이 두 배 가까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거나 남성이거나 스스로 건강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하루 6시간 이상 잠을 자거나 ‘비만 지표’인 체질량지수(BMI)가 정상인 사람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았다. 김윤희 부경대 간호학과 교수팀이 지난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8~65세 성인 6,890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는 기초간호자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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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편의점 협회, 새 담배경고문 반대 소송

필립모리스 등과 공동으로“소매∙판매업체 비용 부담” 조지아 편의점 협회가 담배 포장 및 광고에 그래픽 경고문 부착을 의무화한 연방식품의약청(FDA) 규정과 관련 소송에 나섰다.협회는 최근 “2020년에 발표된 FDA 규정은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지만 이를 강제할 경우 조지아 소매업체에 비용 부담을 안기는 한편 소매업체들이 자사 제품에 대한 부정적 메시지를 전하도록 강요하게 된다”면서 조지아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이번 소송은 협회가 담배제조회사인 필립모리스, 조지아 남부에 편의점 3곳을 운영 중인 달리왈 &am

경제 |FDA, 담배경고문, 소송, 조지아 편의점 협회, 필립모리스 |

“스마트폰, 담배처럼 규제를…청소년 정신건강에 부정적”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정책 전문가가 스마트폰이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해악이 커지고 있다면서 각국이 스마트폰을 담배처럼 규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2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따르면, WHO 유럽지부의 국가 건강정책·시스템 책임자인 나타샤 아조파르디 무스카트는 최근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스마트폰 사용으로 파생되는 문제적 행동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연령 제한, 가격 통제, 금연구역 설정 등의 조치가 담배 규제에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 기기의 유해

사회 |스마트폰, 담배처럼 규제 |

“SNS에도 담배처럼 유해 경고문 붙이자”

“청소년 정신건강 악영향…경고문 필요” 뉴욕 등 주 검찰  42명,‘초당적 지지’ 선언 뉴욕 등 미 전국  42개 주 검찰총장들이 소셜미디어(SNS)에도 담배처럼 ‘청소년 건강에 유해하다’는 경고문을 게시하는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의 공중보건 최고책임자인 비벡 머시 의무총감이 지난 6월 제안한 계획에 초당적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10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뉴욕·캘리포니아·콜로라도·테네시 등 42개 주의 주검찰총장들은 이날 SNS에 담배나 술에 붙는 것과 같은 경고문을 달도록 하는 법안을 하루빨리 통과시켜

사회 |담배처럼 유해 경고문 |

유한양행 폐암약 ‘렉라자’ FDA 승인

첫 미국 진출 한국산 항암제 한국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가 연방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며, FDA 승인을 받은 첫 한국산 항암제가 탄생했다.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 요법이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병용 요법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

사회 |한양행 폐암약,렉라자,FDA 승인 |

폐암처럼 5년 이내 50% 사망…‘심장 질환 종착역’

■ 심부전 심부전(heart failure)은 심장 기능이 떨어져 혈액이 온몸으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숨 차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고 반복적으로 입원하면서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증 질환이다.심부전의 대표적 증상은 호흡곤란이다. 처음에는 운동을 하거나 움직일 때 나타나지만 질병이 악화되면 밤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숨이 차 깨기도 한다. 가만히 쉬고 있을 때도 숨이 가빠진다. 또 심장이 신체기관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므로 천명(쌕쌕거리는 호흡), 부종, 심한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특히 몇 시간

라이프·푸드 |심부전 |

당뇨병 환자가 한 번이라도 담배를 피우면…

당뇨 콩팥병증·망막병증·신경병증 위험 높아 당뇨병 환자가 담배를 피우면 대혈관뿐만 아니라 미세혈관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흡연이 당뇨병 환자에게 대혈관합병증(뇌경색, 심근경색 등)을 일으키는 주요 위험 인자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당뇨 콩팥병증, 당뇨 망막병증, 당뇨 신경병증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에 흡연이 미치는 연구 결과는 많지 않았다.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다양한 흡연 상태에 따른 변화는 구체적으로 보고된 바가 없었다.이에 박성근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 교수 연구팀은 2만6,673명

라이프·푸드 |당뇨병 환자가 담배 피우면, 콩팥병증·망막병증·신경병증 위험 |

소금·담배가‘알부민뇨’발생 위험 높인다

담배를 많이 피우고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만성콩팥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하지만 기존 연구들은 데이터 일관성이 없고, 특히 흡연력 자료가“담배를 하루 몇 갑씩 피운다”는 등 대상자의 주관적인 진술에 의존하는 한계점이 지적돼 왔다. 이에 오세원 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내과 교수팀은 흡연 상태를 코티닌·크리아티닌 비율을 활용해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소금 섭취와 알부민뇨(albumin in urine) 연관성을 평가한 조사 결과는 내놓았다. 소변으로 알부민 배출고혈압·당뇨병 가능성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1년

라이프·푸드 |알부민뇨,만성콩팥병 |

담배업체, 수요 줄고 가격도 못올려 ‘울상’

전자담배·저가 시장 잠식 미국 애연가들이 즐겨 피우는 프리미엄 권련 담배 브랜드인 말보로를 생산하는 알트리아의 올해 판매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올해 3분기 권련 담배 판매가 전년에 비해 감소하면서부터다. 그렇다고 다른 기업들처럼 줄어든 매출을 메우기 위해 가격을 무작정 올릴 수도 없는 상황이다. 담배 업계의 주식 가치가 수요 감소 속에도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가격 인상으로 실적을 끌어 올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격 인상 카드를 쓰기엔 상황이 달라졌다. 알트리아의 경영진은 “현재 상황은 전자담배 쥴에게 시

경제 |담배업체, |

‘면역 항암제’돌연변이 양성 폐암에도 효과

삼성서울병원, 면역 항암제 병용 요법 유효성 입증 동양인에게 많은 돌연변이 양성 폐암에서 면역 항암제를 사용한 ‘새 치료 전략’의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됐다.돌연변이가 뚜렷한 폐암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적 항암제의 내성을 피할 수 없고, 면역 항암제를 써도 효과가 제한적이었다.안명주·박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팀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소속 15개 기관 연구팀은 국내 16개 의료기관에서 모집한 EGFR 변이 환자 215명, ALK 변이 환자 13명 등 228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결과, 면

라이프·푸드 |면역 항암제, 폐암 |

한인 암 사망 폐암이 여전히 1위

미주한인 암 사망 통계미국 내 한인 암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암 사망 1위는 여전히 폐암으로 조사됐다. 또 종류별로는 폐암과 함께 유방암 등으로 인한 사망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한인 뿐 아니라 전국 암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연방 정부는 새로운 암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2,400만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해 향후 암치료에 큰 진전이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잠정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 해 암으로 사망한 전국 한인은 2021년보다 4.

사회 |한인, 암 사망,폐암,1위 |

"독립기념일, 담배로부터 독립하자"

ASQ 한인금연센터 금연 캠페인상담 및 니코틴 대체요법 제공 한인금연센터는 미 전역의 흡연자가 이번 독립기념일을 담배 중독이라는 사슬에서 자신을 해방하는 날로 정하고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인금연센터는 이번 독립기념일을 맞아 담배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시작하고, 흡연자의 변화로 주변에도 동기를 부여하고 용기를 줌으로써 함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자는 차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SQ 한인금연센터는 한인 커뮤니티의 개개인이 갖는 어려움을 이해하는 금연 상담원이 도움과 지원을 보낼 준비를

생활·문화 |ASQ 한인금연센터 |

세계 금연의 날, “담배와 이별하세요”

한인금연센터(ASQ) 금연 도움 제공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한인금연센터(ASQ)가 한인들의 금연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인금연센터는 한인들이 금연 시도를 위해 센터로 전화(1-800-556-5564) 연락할 경우 한국어 무료 금연 프로그램과 금연에 관한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한인금연센터에는 훈련된 금연 코치들이 있어 금연에 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자격이 되는 흡연자는 2주 치의 무료 니코틴 패치를 제공받을 수 있다.한인금연센터는식품의약청(FDA)가 승인한 금연 보

생활·문화 |금연의날, 한인금연센터 |

담배꽁초 하나로 52년 묵은 미제 살인사건 해결한 경찰 집념

용의자는 윗집 남성…태국서 '현자' 행세하다 약물 과다로 사망 미국 경찰이 끈질긴 수사 끝에 반세기 만에 미제 살인사건을 해결했다. 결정적 단서는 무려 52년 전에 수집한 담배꽁초의 DNA였다.22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버몬트주 벌링턴 경찰은 1971년 7월 살인 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담배꽁초에서 DNA 증거를 분석, 용의자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문제의 사건 피해자는 24살 교사였다. 피해자는 자택에서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격렬하게 저항하다 숨진 모습이었다. 룸메이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사고 |담배꽁초 하나로 52년 묵은 미제 살인사건 해결 |

"마약·담배에 'NO'라고 말하세요"

코야드, 애틀랜타 한국학교서 예방교육  청소년 약물 중독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코야드(대표 폴 임)는 지난 5일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 학생 90여명과 한국학교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약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리디아 임 교사는 학생들에게 마약이란 무엇이며 약물이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미치는 나쁜 영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최근 큰 문제인 베이핑(전자담배)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임 교사는 또래 친구들이 약물을 권했을 때 저항하는 스킬을 함께 연습하며 ‘No’라고 말하는 것이

사회 |코야드, 약물 예방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