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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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 25 이상이면 암 조심… 허리둘레 늘수록 가능성 증가

간암·담도암·백혈병·림프종비만과 유의미한 관계 확인폐암은 마를수록 발병 위험 같은 암이라도 비만 여부에 따라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고위험군일수록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삼성서울병원과 숭실대 공동 연구진은 2009~2020년 건강검진을 받은 이력이 있는 약 398만 명(남성 220만, 여성 178만)을 평균 9년 간 추적·관찰한 결과,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와 암 발병 사이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추적관찰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46.7세였으며, 전체 대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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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생존율 30%도 안되는‘이 암’ “민물고기 회로 먹지 마세요”

■ 최새별 고대구로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초기증상 없는 담도암, 2기 후반에 진단수술해도 2년 내 60% 재발, 예방이 중요 익숙하지 않지만 고약한 암이 담도암이다. 담도는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이동하는 통로인데, 담도암에 걸리면 5년 생존율이 약 29%에 그친다.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내 사망한다는 뜻이다. 악명 높은 췌장암(15.2%) 다음으로 낮은 수치로, 70%를 웃도는 국내 암 환자의 평균 5년 생존율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2022년 기준 발생 환자 수는 7,848명. 전체 암에서 9위에 해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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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 어려운‘담도암’, 담석 있다면 주기적으로 검진해야

우리나라 담도암 사망률은 10만 명당 11.6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 담도암 진단 환자의 65% 이상이 치료가 어려운 병기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 담도암의 원인은.담도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흡연, 서구화된 식생활, 고령 등이 담도암 유발 요인으로 추정된다. 장기간 담도에 발생한 만성 염증이 담도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담도암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는 만성 담도 기생충 감염, 간내 담석증, 선천성 담도 이상,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등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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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만큼 치명적인‘담도암’, 조기 진단 기술 개발

담도암은 간에서 만드는 담즙이 배출되는 통로인 담관에 발생하는 암이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쉽지 않아 생존율이 낮고 재발이 잦다. 5년 생존율이 30%도 되지 않아 췌장암 다음으로 가장 낮다. 문제는 담도암을 조기 진단하는 정확한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조기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표준 검사인 혈중 CA19-9 검사 진단율은 70%에 그치고 있다. 진단 시점에서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30% 정도에 불과하고 예후(경과)도 좋지 않다. 그런데 담도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액체 생검 기술이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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