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동반자 닭가슴살, 결대로 쪽쪽 찢지 마세요
고단백^저열량‘퍽퍽살’통으로 익혀야 제맛인데원래 질겨지기 쉬운 부위라세로로 찢으면 더 질겨져질리지 않고 오래 먹으려면가지런히 썰어 같은 양 섭취해야드디어 때가 왔다. 아무도 좋아한다고 볼 수 없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먹어보았을 식재료, 닭가슴살을 ‘세심한 맛’에 등장시킬 때 말이다. 물론 나도 피땀 어린 ‘닭가슴살의 시기’를 거쳤다. 대강 헤아리더라도 7,8년은 하루에 한 끼를 닭가슴살로 먹었다. 요즘은 잠정 은퇴 기간이라 가까이하지 않지만 때로 닭가슴살을 하루 세 끼, 일 년 내내 먹는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