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6일째 200만명 돌파…'범죄도시 3' 이후 최단기간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김성수 감독의 새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6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올해 나온 영화 중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로 짧은 기간에 200만 관객을 달성했다.앞서 ‘범죄도시 3’는 지난 6월 개봉 4일째에 200만명을 돌파한 뒤 ‘천만 영화’에 올랐고, 여름에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밀수’(최종 514만여 명)는 7일째 200만명을 넘겼다.‘서울의 봄’은 개봉일(22일)에 약 20만명을 동원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