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난 한국학교 '직지' 특강 실시
노스조지아대 정희영 교수 특강세계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알려 뉴난한국학교(교장 김미진)가 지난 4월 4일 세계기록유산-직지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직지는 직지심체요절로도 불리며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발간했다.이번 특강은 청주고인쇄박물관의 후원과 세계직지협회의 협조로 이루어 졌으며, 해외명예홍보대사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교 교수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학생들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배우고, 직접 활자를 조합, 한지에 인쇄하는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