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학생 노숙자 급증
조지아 전체 40,000명귀넷 카운티 2,000명학업 포기율 2배 높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조지아주 전역에서 학생 노숙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2-23년도 조지아의 전체 학생 175만 명 중2.3%에 해당하는 40,250명의 학생들이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팬데믹 발발 이전의 2.2%, 팬데믹 절정 기간 중 1.8%에 비해 더 증가한 것이다. 조지아의 최대 교육구인 귀넷 카운티에서는 전체 등록 학생의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