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세상 만들려면 연민·내적 평화 필요’
달라이 라마 새해 맞아 호소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는 2024년 새해를 맞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민과 내적 평화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엠 통신이 1일 보도했다.달라이 라마는 전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오늘날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우리 모두가 인류로서 서로 밀접히 연결돼 있음에 대한 인식이 커짐으로써 더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다고 낙관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내적 평화를 찾을 때만 세상의 평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