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김호중, 첫 ‘옥중 추석’..독방 수감에 특식 제공
왼쪽부터 유아인, 김호중 /사진=스타뉴스배우 유아인(37)과 가수 김호중(33)이 올해 나란히 '옥중 추석'을 맞게 됐다.프로포폴 등 마약류 상습 투약, 총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아인. 그는 이달 3일(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벌써 2주째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한 유아인에 대해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바 있다. 약물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80시간과 추징금 15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