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재외동포청 협력센터장 애틀랜타 방문
청소년 모국연수 내년 2배로 확대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의 김영근 센터장은 18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둘루스 소재 한식당에서 기자간담회 및 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소개하며 한인사회 여론을 수렴했다.워싱턴한인연합회장 출신인 김 센터장은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재외동포 초청·교육·연수·문화홍보의 역할을 담당한다”며 “특히 매년 여름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방문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정체성 확립을 위해 내년에는 초청 인원을 2배 정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센터장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