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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산불·허리케인 거론하며 “기후위기 부정못해”

‘산불 참사’ 마우이섬에 연방기금 9,500만 달러  조 바이든 대통령이 30일 마우이섬·이달리아 피해 관련 지원 방침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조 바이든 대통령은 30일 하와이 마우이섬 화재 및 허리케인 이달리아와 관련, “누구도 더 이상 기후 위기의 영향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마우이 화재 및 이달리아 피해에 대한 지원 방침을 밝히면서 “기록적인 홍수와 극심한 가뭄과 더위, 심각한 산불은 우리가 전에 보지 못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면서 이

정치 |바이든, 기후위기 부정 |

“인간 감염병 58%가 기후위기로 더 악화”

콜레라 등 218종 이전보다 급확산 기후 재앙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홍수, 폭염, 가뭄 등 이상 기후의 증상이 인간 감염병의 58%를 더 악화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후 위기가 지구의 환경만 해치는 게 아니라 인류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는 얘기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기후 변화’에 실린 미국 하와이대학과 위스콘신-매디슨대학 연구진의 논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논문에 따르면 기상 이변은 말라리아, 한타바이러스, 콜레라, 탄저병 등 감염병 375종 중 58%인 218종을 이전보

사회 |인간 감염병 58%가 기후위기로 더 악화 |

유럽 북부 ‘물난리’ 남부는 ‘불바다’… 기후위기 몸살

유럽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유럽 북부 지역에서 기록적 폭우로 물난리가 나더니, 이번엔 대형 산불이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 남부 지역을 휩쓸고 있다. 원래도 고온건조한 기후인데 가뭄마저 한층 심해지고 있는 탓에, 향후 산불 발생 빈도가 더 잦아지고 규모도 커질 것이라는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CNN방송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4~26일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남부 전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특히 이탈리아 사

사회 |물난리,불바다,기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