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장 귀한 몸은 옛말”… Z세대 기술직 몰린다
용접공·플러머 등‘러시’건설직 임금인상률 높아 “나만의 진로를 찾고 싶어 하면서도 대학에 갈 생각은 없는 이들을 위한 현명한 길이죠.”지난해 가을 한 직업훈련학교에서 9개월 과정의 용접 수업을 수료한 태너 버제스(20)는 고교 졸업 후 또래와는 사뭇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그는 매일 아침 캠퍼스 대신 샌디에고에 있는 한 병원으로 출근해 용접과 배관 설치를 돕는다.대학 졸업장은 못 받게 됐지만 후회는 없다고 했다. 일반 사무직보다 현장에서 뛰는 게 적성에도 맞고, 약 5년 뒤에는 6자리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버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