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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 밀입국 170만 명 ‘사상 최대’

2021년 회계연도 통계 바이든 취임 후 급증  미국으로 향하려는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과테말라의 우수파친타 강을 건너기 위해 배를 타려 하고 있다. [로이터]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불법 이민자의 수가 기록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다 붙잡힌 외국인의 숫자는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 지난 9월까지인 2021년 회계연도 기준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통계를 인용, 이 기간 멕시코를 비롯한 국경지대에서 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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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 밀입국 급증, 바이든 이민 정책 시험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불과 두 달도 못 돼 밀려드는 중남미 이민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 친화적 정책에 기대를 품고 국경을 넘는 이들이 늘어나 수용 시설이 부족할 정도로 행렬이 줄을 잇기 때문이다. 이들은 정식 절차를 밟은 합법적 이민이 아닌 밀입국자들이어서 바이든 행정부 입장에선 고민거리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가족을 동반한 1만9,945명, 가족 없는 미성년자 9,297명이 국경지대에서 불법 이민을 시도했다. 1월에 비해 각각 168%, 63% 증가한 수치다. 이는 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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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로 국경 밀입국 감시

 연방 이민 당국이 멕시코 국경에서의 난민 및 망명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이들 신청자들에 대한 처리 시설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연방 세관국경단속국 요원들이 텍사스주 도나 지역 국경에 설치된 모니터를 보며 국경 밀입국을 감시하고 있다. [로이터]모니터로 국경 밀입국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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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밀입국 97만명 적발

지난 1년간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단속된 밀입국 이민자들이 전년도보다 88%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관국경보호국(CBP)은 29일 2019 회계연도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에서 당국에 체포되거나 돌려보내진 사람들이 97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마크 모건 CBP 국장대행은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는 2018 회계연도보다 88% 늘어난 수치라고 설명했다.월별로는 지난 5월이 14만4천255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만 최근엔 단속된 이민자들의 수가 감소해 지난 9월엔 연중 최저치인 5만2,000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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