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마일리지 공유제, 갈수록 좋아지네”
대한항공·아시아나, 가족 범위·수 확대소멸시한 짧게 남은 것 우선 사용 장점 사업차 한국 방문이 잦은 한인 김모(48)씨는 최근 평소 자주 이용하는 국적항공사 웹사이트에 접속해 추가로 가족의 정보를 등록했다. 서로 마일리지를 공유할 수 있는 가족의 수가 늘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김씨는 “그동안 마일리지를 공유할 수 있는 가족의 수가 늘었다는 것을 몰랐는데 최근 이를 알게 돼 다행”이라며 “소멸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다른 가족의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국적항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