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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드러낸 ‘계급 사회’

자본주의의 본산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계층별 삶의 모습이 더욱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각 주가 재택근무, 외출 자제 등 다양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시행한 이후 불평등한 사회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이다. 바이러스는 만민에 평등하게 침투하지만 대책의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뉴욕타임스(NYT)는 28일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조치가 계층 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며 “일종의 ‘코로나19 카스트제도’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부자들은 안전지역 별장에서 호화로운 격리생활을 누리는 반면, 재택근무가 불가한 직종의 저소득

|코로나,계급사회 |2020-03-30 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