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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결근사태’ 기업들 몸살, 쉬는 직원 88만명

일손부족에 매장 1% 영업시간 단축 구인난에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까지 겹쳐 대규모 결근 사태를 겪고 있는 미국 기업들이 경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매장의 상당수가 영업시간을 단축하는가 하면 화물 운송사의 경우 일부 서비스를 중단하는 일도 생겼다. 시장에서는 구인난이 결국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널드의 미국 매장 1%는 영업시간을 줄여서 운영하고 있다. 직원 수가 턱없이 부족한 탓이다. 맥도널드는 지난해 말 일부 매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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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간 결근자 급증, 880만 명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작년 12월 비교해 3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최근 2주간 결근자가 880만 명을 기록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 연방 센서스국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작년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10일까지 거의 2주 동안 코로나 확진 등의 사유로 880만 명이 결근했다. 이 기간 직장에 나오지 않은 노동자는 작년 12월 첫 2주간의 결근자보다 세 배 많았다. 이는 인구조사국이 코로나 대유행 이후 2020년 4월부터 결근자 통계를 낸 이래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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