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경기 되살아났는데…사람이 없으니 답답”
건설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C모(56)씨는“요즘 90도가 넘는 기온에 현장에서 일하는 게 힘들다”고 했다. C씨가 현장 일에 직접 뛰어들게 된 것은 건설 현장에서 일할 직원을 구하지 못한 까닭이다. 6월 초에 구인 광고를 냈지만 문의는 딱 2건. 이중 1건은 텍사스에서 걸려온 문의 전화다. C씨는“초급에서 경력자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일할 직원이 필요하지만 구하지 못하고 있다”며“급여도 올려보았지만 별 소용이 없어 사무실 업무를 보며 틈틈이 현장 일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 건설업체들이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