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여성, 입원 초기 몸무게 회복 중요”
거식증 여성 환자는 입원 초기에 몸무게를 빨리 회복할수록 장기적인 예후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율리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섭식장애클리닉) 교수팀이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 여성 환자 129명의 입원 치료 결과를 추적 분석한 결과다.거식증은 몸무게 증가에 대한 불안으로 영양 섭취를 제한하는 정신 질환이다. 거식증 환자는 심각한 저체중에도 불구하고 위험성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다이어트를 계속해 자칫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거식증 치료를 받은 여성이 지난해 3,746명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