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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돌고 돈 후에야 판정…‘진단 사각지대’강직성척추염

허리 통증 외 다양한 증세 디스크와 통증 달라 주의수영은 증상 완화에 도움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무릎에 물이 찼다고 진통제와 물리치료를 받았죠. 어느 날부턴 오른쪽 눈이 얼얼하고 좀 이상해서 안과를 찾았는데, 안구건조증이라며 인공눈물을 줬습니다. 안구통증이 심해져 찾은 다른 병원에선 포도막염이라고 했어요. 약을 먹고 나아졌지만 두 달 정도 뒤에 재발하더군요. 몸 곳곳에서 이상신호를 보내는데 무엇이 원인인지 모르니 진짜 답답했습니다.”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송모(39)씨는 최초 증상이 나타난 이후 강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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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 척추만 침범? 포도막염이 먼저 올 수도

근골격계 질환 가운데 10~40대 젊은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있다.‘강직성 척추염’이다. 면역 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발생하는 염증성 척추 질환이다. 초기에는 대부분 천장 관절에 염증이 생겨 엉치 부위가 아프고 척추에 뻣뻣함과 통증을 느끼지만 디스크 등으로 오인해 진단이 늦은 사람이 많다.  ◇포도막염ㆍ아킬레스 인대염 등 척추 외 증상 먼저 올 수도강직성 척추염 진단이 늦어지는 이유는 초기 증상이 무릎ㆍ발목이 붓고 아프거나, 포도막염ㆍ아킬레스 인대염 등 척추 외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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