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 진주종

귓속에 진주 모양의 종양이?… 방치하면 난청

우리 몸의 귓속 중이(中耳)에 있는 피부조직이 커져 청력 이상을 일으키는 ‘진주종(眞珠腫·cholesteatoma)’은 흔한 질환은 아니다. 고막 안쪽에 생긴 종양이 진주 모양 같다고 해서 이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진주종은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고막이나 소리를 전달하는 이소골이 손상돼 난청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진주종이 악화할수록 수술 범위가 커지고 재발률도 30~50%나 된다.진주종은 고막이 생기는 과정에서 고막 외부에 있어야 하는 상피조직이 고막 안쪽에 남아 계속 자라면서 발생한다. 진주종이 계속 커지면 청력이

라이프·푸드 |■ 진주종 |2021-06-01 09: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