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직원 성희롱’ 시애틀 총영사 경질
외교부 감사 비위 확인대기상태서 본국 귀임 재외공관장들의 부적절한 처신이 연이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영사관 지원에 대한 성희롱 의혹으로 업무에서 배제됐던 권원직 시애틀 총영사가 결국 한국으로 귀임 발령을 받아 지난 1일 귀국했다. 권 총영사는 지난 5월 부하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업무에서 배제된 채 출근을 하지 않고 대기상태에서 근무를 해왔으며 징계를 기다려왔다. 외교부는 한국시간 2일자로 권 총영사에 대해 본부 ‘귀임’ 발령을 냈다고 밝혔다. ‘귀임’은 총영사직을 그만두도록 사실상 경질을 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