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총격을 가해 두 명의 병사에게 중상을 입히고 도주하다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해군 의무 하사인 팬타훈 기르마 울디센벳(38)가 메릴랜드주 리버사이드 파크에 있는 해군과 관련한 시설에서 총격을 가해 두 명의 해군 병사가 중상을 입었다.

총격범은 인근 군 기지로 도주했으나 기지 요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총격범은 범행 후 4마일 떨어진 인근 포트 데트릭 육군 기지로 10분간 차를 몰고 간 뒤 초병의 검문 지시에 불응하고 영내로 진입했다가 군 경찰인 헌병 긴급 대응요원들의 총을 맞고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