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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주 신임 애틀랜타 총영사 10일 부임

미주한인 | | 2021-06-10 16: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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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주 신임 애틀랜타총영사가 10일 애틀랜타에 부임해 공식 출근할 예정이다.

박 총영사는 지난 4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신임 총영사 임명장 전수식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장을 전수받았다.

1970년생으로 1993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박 총영사는 1995년 외무고시 29회로 외교부에 입부했다. 이후 2002년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무역 및 투자과정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박 총영사는 외교부에서 미국 1등서기관, 이란 참사관, 북미2과장, 보스턴 부총영사, 호주 참사관, 북미국 심의관 등을 역임한 후 2019년 9월부터 외교부 인사기획관(국장급)으로 일해왔다.

박 신임 총영사는 경력의 대부분을 워싱턴 근무 등 통해 북미지역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미국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요셉 기자

박윤주 신임 애틀랜타 총영사 10일 부임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신임 총영사 임명장 전수식에 참석해 박윤주(왼쪽) 주애틀랜타 총영사에게 임명장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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