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코로나19 현황: 15일〉 일일사망자 159명 신기록… 4일 연속 137명 이상

누적 확진자 668,068·사망자 10,878명

귀넷 62,770·풀턴 60,380·캅 44,602·디캡 41,597명

하루 확진 7,394·사망 159·입원 315명 늘어

 

<15일 오후 3시>

15일 조지아주 코로나 일일 사망자수가 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난 12일 145명을 기록한 이후 137명(13일), 142명(14일), 159명(15일)으로 나흘 연속 100명 중반 대를 기록했다.

조지아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6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15일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7,394명, 사망자가 159명, 입원자는 315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15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0,878명, 누적 확진자가 668,068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가운데 46,208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7,919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584만4,021명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아 10.8%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 검사는 42만1,324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143,448명, 백인 286,108명, 흑인 173,641명, 기타 50,007명, 아시안 13,593명 등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귀넷이 62,770명으로 가장 많았고, 풀턴 60,380명, 캅 44,602명, 디캡 41,597명 이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