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를 운영하는 한인 여성이 불법 매춘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체포됐다. 미시간주 디어본 경찰국은 이 지역에서 S 스파를 운영해 온 한인 여성 김모(46)씨가 업소에서 불법 매춘 조직을 운영해 온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연방수사국(FBI)과 수사를 벌인 끝에 김씨가 스파에서 불법 성매매를 해온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스파 업소는 지난달 29일 영업이 중단됐으며, 김씨는 2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