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서... CKA 주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에 앞서고 있는 미 전역 한인 비영리단체인 미주한인위원회(CKA)의 ‘2018 전국 한인 리더십 컨퍼런스’가 올해는 11월 16~17일 양일간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우리의 목소리를 높이며’를 주제로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밋(Summit)과 갈라(Gala)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기조연설자는 말레이시아 대사를 역임한 조셉 윤 국무부 전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맡는다.
갈라에서는 고경주 전 연방 보건부 차관보와 고홍주 전 예일대 법대 학장의 모친이자 예일대 동암연구소 명예이사장인 전혜성 박사가 평생업적상, 피스컬 노트 창립자인 티모시 황 사장이 젊은 리더상을 각각 받는다.
또 UCLA의 코리아 타임즈 한국일보 코리안 아메리칸학 석좌교수인 제리 강 교수와 필립 윤 플로우쉐어 펀드 사무국장이 연사로 나선다.
컨퍼런스 비용 참가비는 1인당 450달러. 갈라만 참가할 경우에는 325달러. 서밋 참가비용은 1인당 125달러. 대학생은 1인당 70달러(서밋&갈라)다.
문의 (202) 775-4162, www.councilk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