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에서 극우 인종주의자 행세를 하며 ‘아시안 나치’로 불려온 한인 남성이 총기 규정 위반 혐의로 연방 당국에 체포됐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지난 6일 한인 유모(24)씨가 텍사스주에서 허위 정보로 총기를 구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유씨는 유튜브에 흑인 등을 혐오하고 나치를 추종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리는 등 극우 인종차별주의자 행세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미디어에서 극우 인종주의자 행세를 하며 ‘아시안 나치’로 불려온 한인 남성이 총기 규정 위반 혐의로 연방 당국에 체포됐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지난 6일 한인 유모(24)씨가 텍사스주에서 허위 정보로 총기를 구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유씨는 유튜브에 흑인 등을 혐오하고 나치를 추종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리는 등 극우 인종차별주의자 행세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