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위원회 30명 선발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전국단체인 미주한인위원회(CKA·회장 샘 윤)가 한인 1.5세와 2세, 3세들의 워싱턴 DC 연방정부 인턴십(Public Service Internship)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인 차세대 정치 리더 육성을 위해 연방정부 서머 인턴 장학금 제도인 CKA-KALCA 프로그램(PSI)은 3,000~5,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요하며 선발 인원은 30명이다.
미주한인위원회는 지난 2010년 9월 전국의 1.5세와 2세, 3세 등 차세대 한인 인사들이 한인 정치력 신장을 취지로 발족한 초당적 비영리단체이다.
2018 연방정부 서머 인턴십 장학생 선발 대상은 미국 대학에서 재학 중인 학부생과 대학원생 혹은 최근 졸업자로 서머 인턴십 기간은 최소 10주이다. 지원서 마감은 오는 2018년 1월31일이다. 이메일 문의 info@councilk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