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북미주 최대 상용차 박람회 애틀랜타 전시회 한국업체 대거 참여

미주한인 | | 2017-09-27 19:19:16

NACV,박람회,상용차,최대,미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전북 테크노파크 산하 11개 업체 참가

"한국상용차 부품업체 북미 진출 계기" 

 

 

다수의 한국업체를 비롯해 2천여개 이상의 상용차 관련업체들이 참여하는 북미주 최대 상용차 박람회인 '북미상용차쇼(NACVS)'가 25일 오전 첫 막을 올렸다.  

 오는 28일까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미래VC, 두성 SB 테크, 레오포지, TAGD, 오케이테크, 대우전자부품, 세명테크, 라피엔, 우신 인더스트리 등 11개의 한국 부품 및 IT업체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업체들은 전라북도에 위치한 상용차 및 특장차 관련업체들로 '스마트 코리아'라는 이름의 부스를 마련해 상품들을 전시 및 소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북테크노파크 채경훈 선임연구원은 "여러 상용차 기업들이 한국 부품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회가 한국 상용차 부품업체의 북미진출에 많은 첫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채 선임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서 생산되는 96%의 상용차들이 전라도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그 동안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라북도에 위치한 한국 상용차 관련 기업지원 업무의 일환으로 6년간 독일에서 독일상용차전시협회가 주최하는 상용차 박람회에 참가해 왔다. 그러던 중 협회가 북미에서 첫 박람회를 시도해 전북 테크노 마트 내  11개 기업이 참가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인락 기자 

 

 

북미주 최대 상용차 박람회  애틀랜타 전시회 한국업체 대거 참여
북미주 최대 상용차 박람회 애틀랜타 전시회 한국업체 대거 참여

25일 열린 북미상용차쇼 전경

북미주 최대 상용차 박람회  애틀랜타 전시회 한국업체 대거 참여
북미주 최대 상용차 박람회 애틀랜타 전시회 한국업체 대거 참여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북미상용차 박람회에서 '스마트 코리아' 부스가 마련돼 한국 부품기업 관계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북미주 최대 상용차 박람회  애틀랜타 전시회 한국업체 대거 참여
북미주 최대 상용차 박람회 애틀랜타 전시회 한국업체 대거 참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한국 교회 트렌드 2025’(하)디지털 매체로 신앙 생활 Z세대싱글만의 고민 들어줄 공동체고령 교인들 친화 소그룹 활동 한국은 물론 미국 기독교계에서도 성인 자녀 세대의 교회 이

한인 여교사, 학생 폭행혐의 기소

버지니아주 프리스쿨서 공립 프리스쿨의 한인 여교사가 아이를 때려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교실 내에서 3세 남자아이를 때려 이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버지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  지난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씨에게 무려 징역 21년의 중형 구형됐다.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무뇨스, 첫 외국인 CEO로 주한 미국대사와 북핵대사 등을 역임한 성 김 전 대사가 현대자동차의 사장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발표한 임원 인사에서 성 김 현대차 고문을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