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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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팔래치고 총격사건 ... 용의자 부자 정식 기소···혐의 모두 84건

직접 범행 아들 55건 ∙ 아버지29건 조지아 최초 부모에 살인혐의 적용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용의자들이 정식으로 기소됐다. 19일 배로우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9월 4일 발생한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용의자 콜트 그레이(14)와 콜린 그레이(54)에 대해 기소 결정을 내렸다.콜트 그레이에게는 중죄 살인 4건과 악의적 살인 4건 그리고 가중 폭행 25건, 1급 아동학대 18건, 가중 구타 4건 등 모두 55건의 혐의가 적용됐다.콜트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게는 2급 살인 2건과 과실치사 2건 그리고 5건의 부주의 행위, 20건의

사건/사고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콜트 그레이, 콜린 그레이, 배로우 카운티 대배심, 기소, 부모 살인혐의 기소 |

대낮 귀넷 구치소서 총격사건

용의자, 셰리프 요원들에 총격대응사격···용의자 부상 검거 귀넷 카운티 구치소 앞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이 일대에 큰 혼란이 발생했다. 다행히 총격 용의자 외에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총격 사건은 7일 오후 발생했다. 목격자들의 증언과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오후 귀넷 행정 센터 건물에 나타났다. 이때 용의자는 근무 중인 셰리프 요원들과 마주치자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였고 이후 자신의 차로 구치소로 이동했다.구치소에 도착한 용의자는 차에서 총을 꺼내 구치소 밖에서 근무 중이던 셰리프 요원들에게 총

사건/사고 |귀넷 구치소, 총격사건, 귀넷 셰리프국 |

애팔래치고 총격사건…용의자 미리 치밀한 범행 계획 세웠다

범행 실행계획 담은 노트 발견사건1주일전 범행 암시 발언도 지난달 발생한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용의자 콜트 그레이는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범행 일주일 전 할머니와의 통화에서  범행을 암시하는 말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17일 배로우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콜트 그레이와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 대한 예비심리에서는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졌다.이날 심리에서 조지아 수사국(GBI)은 범행 계획이 상세히 기록된 콜트의 노트를 공개했다. 수사당국이  총격이 벌어진 뒤 학교와 콜트의 집에서

사건/사고 |애팔래치 총격사건, 콡ㅌ 그레이. 콜린 그레이, GBI, 범행계획, 예비심리 |

총격사건 애팔래치고 학생들 돌아왔다

24일 수업 재개∙∙∙휴교 3주만조기 계양∙∙∙학생들 서로 포옹 총격사건으로 2명의 교사와 2명의 학생을 잃은 애팔래치고등학교가 24일부터 수업을 재개했다. 총격사건으로 임시 휴교 한 지 3주만이다.24일 아침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을 태운 스쿨버스와 학부모 차량들은 학생들을 내려 주기 위해 학교 주차장을 돌았고 가방을 맨 학생들은 부지런히 교실로 향했다.그러나 평소와는 다른 모습도 여기저기 보였다. 스쿨버스 창문에는 치 스트롱(CHEE STRONG)

교육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수업재개, 치 스트롱, 조기 계양 |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후 조지아서 10대 30여명 체포

총격사건 후 48시간 동안 24명 체포대부분 테러 위협 혐의…구치소 수감 4일 발생한 애팔래치고교 총격 사건 이후 조지아 북부 지역에서 최소 30여명이 넘는 10대 청소년들이 학교 위협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조지아 청소년 사법국(DJJ)는 11일 저녁 11얼라이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애팔래치 고교 총격 사건 후 48시간 동안 모두 24명의 10대 청소년들이 학교 위협 혐의로 체포됐다”고 확인하면서 “이는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들을 포함 현재까지 학교위협 혐의로 체포된 10대 청소년들은 조지아 북부지역에

사회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학교 위협, 테러 위협, 10대 청소년, 체포, DJJ |

총격사건 용의자 가족 주의회 증언대 서나

주상원, 콜트 모친∙조부모에 증언 요청증언 경우 총기규제안 제정 탄력 기대  총기 규제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를 진행 중인 조지아 주상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격사건 용의자 가족들에게 증언을 요청했다. 용의자 가족들이 증언에 나설 경우 총기규제법안 제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해서다.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직후인  5일 첫 공청회를 연 주상원  ‘안전한 총기보관 연구 위원회(Safe Firearm Storage Study Committee)’는 이번 총격사건 용의자 콜트 그레이(14)의 모친과 조부모에게 다음 주 열릴 예정인 공청회

사회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조지아 주상원, 공청회, 중언 |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용의자 부자 모습 드러내

6일 청문회 재판 나란히 출두변호인 “보석 신청 않겠다”검사 “추가혐의 제기할 것”  4일 발생한 애팔래치 고교 총격사건 용의자 부자가 법정에 첫 출두해 모습을 드러냈다. 변호인은 보석신청을 하지 않았고 검찰은 추가 혐의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총격 사건 발생 이틀만인 6일 오전 8시 30분 배로우 카운티 법정에 통격 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콜트 그레이(14)와 그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4)가 차례로 출석했다. 손에는 수갑이 채워졌고 손과 몸이 한데 쇠사슬로 묶인 이들은  판사가 이들에게 부과된 혐의와 처벌에 대해 설명하는

사건/사고 |애팔래치 고교 총격사건, 용의자 재판, 쿨트 그레이. 콜린 그레이 |

총격사건 여파···귀넷, 학교 순찰 강화

상담인력 배치 추진도  애팔래치 고교 총격 사건 이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GCPS)가 관할 학교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GCPS는 6일 “이번 총격사건이 귀넷 카운티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만큼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사건 발생 이후 지역경찰과 각급학교 경찰관들이 학교 안과 주변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이번 총격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학생들을 위해 카운셀러와 상담지원 인력을 각 학교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GCPS는 덧붙였다.GCPS는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에 대해 평소

사회 |총격사건, 애팔래치고, 귀넷 교육위원회,GCPS, 순찰 |

배로우 카운티 고교서 총격 사건… "교사 2명. 학생 2명 사망"

GBI  "용의자는 14세 고교생""범행동기·과정  조사 중"부상자 9명 병원서 치료 중  4일 오전 배로우 카운티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교사 2명과 학생 2명이 사망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조지아  수사국(GBI)과 현지 배로우 카운티 셰리프국이 이날 오후 4시에 발표한 사건 브리핑에 따르면 최초 총격 사건 신고는 4일 오전10시 20분에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학교로 출동했고 출동한 지 수분만에 용의자와 마주쳤다. GBI 크리스 호지 국장은 “경찰과 마주친 용의자는 즉시 항복했고 바로

사건/사고 |총격사건, 애팔라치 고교, 배로우 카운티, 조지아, 한인타운,와인더 |

〈종합〉 애틀랜타 총격 사건 '말다툼과 정신건강'이 문제

범인들은 중범 전과자 출신, 정신장애도푸드코트 총격 목격 증언 후 납치 행각1명 사망, 3명 총격 부상...완쾌 될듯 11일 오후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귀넷 시내버스 납치사건 범인인 조셉 그리어(39세)는 자신이 범행을 하기 전 일어난 피치트리센터 푸드코트 총격사건의 목격자였음이 밝혀졌다.그리어는 푸드코트 총격사건이 일어난 후 피치트리센터 건너편 교차로에서 기자들에게 “총이 없었기 때문에 무서웠다”며 “근처 웰스 파고 은행에 숨어 있었다”고 증언했다.피치트리 센터의 푸드코트 총격 사건과 버스 납치 사건 사이에 나중에 버스

사건/사고 |총격, 애틀랜타, 정신건강, 전과자 |

애틀랜타 다운타운 총격사건…4명 부상

피치트리센터에서 말다툼중 총격…사망자는 없어애틀랜타 다운타운 총격 사건 현장<사진=WBSTV 캡처> 애틀랜타 다운타운 시내 한 푸트코트에서 11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다쳤다고 시 당국이 밝혔다.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시내 피치트리센터 푸드코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다.디킨스 시장은 총에 맞은 4명 중 한 명이 처음 총을 쏜 용의자이며, 그 용의자도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다.용의자에게 총을 쏜 사람이 경찰인지 여부 등은 즉

사건/사고 |피치트리센터,애틀랜타 다운타운, 총격사건 |

디캡에서 대규모 총격 사건 발생

남성 6명 총상총기 40-50발 발포용의자 파악 중 지난 30일 오후 디캡 카운티의 그린웨이 드라이브 인근에서 남성 6명이 총에 맞는 대규모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관들은 30일 목요일 저녁 에메랄드 에스테이트(Emerald Estates) 구역의 그린웨이 드라이브(Greenway Drive)상에 있는 한 집에서 6명의 남성들이 총에 맞았다고 발표했다. 디캡 경찰은 이날 오후 9시가 조금 지나서 총격 사건 신고를 받아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여섯 명의 남성이 모두 총상을 입은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총상을 입은 남성들

사건/사고 |디캡 총격 사건 |

노스캐롤라이나주 총격 사건…경찰관 4명 사망

주택가서 총격전…용의자 체포하려던 경찰관 4명 숨지고 4명 부상 미국에서 매년 총기 참사가 되풀이되는 가운데, 영장 집행을 하려던 경찰관 4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현장에서 용의자는 사망했다. 샬럿시의 한 주택가에서 용의자를 체포하려던 경찰관 4명이 총에 맞아 숨졌고, 다른 4명은 부상을 입었다.경찰관들이 용의자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자 순순히 잡히는 대신 총을 쏴대기 시작했다.약 3시간의 총격전 끝에 한 명의 용의자는 숨졌고, 다른 2명은 체포돼 수사 중입니다.조니 제닝스 샬럿 경찰서장은 "도주자

사건/사고 |노스캐롤라이나,총기난사 |

필라델피아 교외서 총격 사건으로 3명 사망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16일 보도했다.필라델피아 북부의 미들타운 타운십 경찰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날 오전 폴스 타운십 근처에서 총격이 발생해 여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후 사망자를 3명으로 확인했다.경찰 관계자는 CNN에 "가정 내 문제와 관련돼 있으며 주택 2곳에서 3명이 살해됐다"고 말했다.용의자는 안드레 고든(26)으로, 그는 폴스 타운십의 한 가정에서 2명을 살해했으며 인근의 다른 주택에서 1 명을 더 살해했다.

사건/사고 |필라델피아 교외서 총격 |

3/16 애틀란타 총격사건 3주기 행사 연다

16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아시안 단체·증오범죄방지위 주최 아시안 증오범죄방지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3월 16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3/16 총격사건 3주기 행사를 개최한다.아시안 증오범죄방지위원회는 애틀랜타 총격사건 다음 날인 3월 17일 설립돼 총격사건에 대한 한인들의 분노와 목소리를 대변하고 연방, 주, 지역정부 및 경찰들이 한인과 아시안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비지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공식적 보호를 요청했다.1주기 행사때는 아시안 증오범죄 종식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 친서와 오소프 및  워낙 조지아 연방

사회 |3.16 총격사건, 3주기 행사 |

로렌스빌 경찰 연루된 총격 사건 발생

혼잡한 귀넷 도로 일부 폐쇄 로렌스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그 지역을 지나는 오전 출근길이 혼잡했다. 로렌스빌 경찰은 오늘(10일) 아침 경찰 중 한 명이 총격 사건에 연루됐다고 확인했다.총격 사건은 올드 노크로스 로드 근처 웨스트 피크 스트리트에서 발생했다. 경찰 대변인은 “3일 아침, 교통 통제를 위해 차량을 멈춰 세우고 있던 현장에서 기아 소렌토를 몰고 온 한 남성이 경찰의 제지에 불응하고 유턴을 했으며, 차에서 내려 경찰관의 차량 중 한대를 훔쳐 타고 도주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남성

사건/사고 |로렌스빌 경찰,귀넷, 도로폐쇄,총격 사건 |

아이오와주 고교서 총격사건…1명 사망·5명 부상

17세 고교생 총격에 중학생 숨져…경찰 "범인, 스스로 목숨 끊은듯"  4일 오전 중부 아이오와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새해 첫 등교일에 총격 사건이 발생, 다수의 피해자가 나왔다.현지 경찰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7분께(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8시 37분) 아이오와주 페리시에 있는 페리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이날 총격으로 이 학교 옆 중학교에 다니는 6학년생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 중 대부분은 학생으로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사건/사고 |아이오와주 고교서 총격사건 |

학교내 총격사건 빈발에 ‘방탄 백팩’까지 등장

교내 총격 올들어 53건 ‘15피트 거리에서 발사된 소총: 관통되지 않음’ 방탄조끼에 적혀있을 법한 이 문구는 다름 아닌 미국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방탄 가방’에 동봉된 안내문에 담긴 내용이다. 몬태나주에 사는 브렌다 발렌수엘라(37)는 얼마 전 학기 시작을 앞두고 자녀 벨라(15)와 케일럽(11)에게 방탄 기능이 있는 가방을 사줬다. 발렌수엘라는 온라인에서 여러 제품을 살펴보고 몇 시간 동안 방탄 기능 검사 결과까지 비교해본 뒤 이 가방을 골랐다. 이처럼 학교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총기난사에 대한 두려

사회 |방탄 백팩 |

성탄 연휴에도 미국 곳곳서 총격사건 잇따라…최소 3명 사망

콜로라도·텍사스·플로리다서 3건쇼핑몰·클럽 등 연휴 인파 모인 곳  성탄절을 앞두고 미국 곳곳의 쇼핑몰과 클럽 등 사람들이 몰린 장소에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사망했다.24일  AP통신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이날 오후 4시 34분께 미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쇼핑센터 '시타델 몰'에서 두 무리의 사람들이 싸움을 벌인 끝에 총격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이로 인해 성인 남성 1명이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또 다른 남성 2명이 각자 최

사건/사고 |성탄 연휴,총격사건 잇따라 |

핼러윈 주말 13곳서 총격사건…최소 12명 사망·79명 부상

사흘간 곳곳 총격전·총기난사 사건 잇달아 발생…한국인 피해 없어 29일 메인주 루이스턴 총기 난사 현장 앞에 놓여진 조형물[루이스턴[메인주]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에서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지난 27∼29일 사흘간 최소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총격 사건이 13개 도시에서 잇달아 발생했다.미국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지난 27∼29일 플로리다주 탬파,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일리노이주 시카고, 텍사스주 텍사캐나 등 13곳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적어도 12명이 숨지고 79

사건/사고 |핼러윈 주말, 13곳서 총격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