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연휴 토네이도·폭풍 강타… 23명 사망
텍사스 7명·아칸소 8명·오클라호마 2명·켄터키 5명 등 숨져동부 워싱턴DC 등에도 토네이도 주의보, 뉴욕 일대에는 뇌우 주의보 지난 25일 텍사스주 밸리뷰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마을이 쑥대밭이 돼 있다. [로이터] 27일 '메모리얼 데이'까지 사흘간 이어진 연휴 기간 중남부에서 동부에 이르기까지 토네이도와 폭풍이 강타해 최소 23명의 인명피해를 냈다.AP통신과 미 CNN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발생한 토네이도로 텍사스주 쿡 카운티에서 7명, 아칸소주 전역에 걸쳐 8명, 오클라호마 메이즈 카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