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캅 카운티

(캅 카운티) 관련 문서 10건 찾았습니다.

캅 카운티, 스파/마사지 영업 허가 6개월 중단

스파/마사지업체, 성매매 온상조지아 전체 불법 행위 이뤄져 캅 카운티가 향후 6개월 동안 헬스 스파, 마사지업체에 대한 면허 교부를 6개월 동안 중단한다는 영업허가 모라토리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이번 조치를 주도한 캅 커뮤니티 디렉터 제시카 귄(Jessica Guinn)은 범죄 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사람들이 스파와 마사지 업체를 이용하고 있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제시카 위원장은 "누군가가 영업 허가를 받아 스파를 열고, 사업 허가 등 모든 것을 취득하지만 실제로는 성매매에 가담하는 단체를 위한 영업 허가”라며

사회 |캅 카운티, 스파/마사지 |

캅 카운티, 재산세 인상 발표

캅카운티 주택가치 상승공청회 3회 개최 예정 캅 카운티 위원회가 6월25일, 재산세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캅 카운티 위원회는 "롤백 마일리지 비율을 초과하여 올해 부과할 재산세를 9.01% 인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위원회는 보도 자료에서 “이번 재산세 인상 결정은 올해 부동산 가치 평가를 새로 시행한 것에 근거했으며, 캅카운티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인 회복으로 인한 부동산 가치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재산세 인상을 계획한다”고 말했다. 매년 조세사정위원회는 조지아 법률에 따라 카운티 내 과세 대상 자산의 재산세

사회 |캅 카운티, 캅 카운티 재산세 |

캅 카운티 판매세 인상, 11월 주민투표로 결정

판매세 1% 인상 대중교통 개선위원회 내부서도 찬반 엇갈려 캅 카운티가 판매세를 1% 추가 인상하는 안을 오는 11월 선거에서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캅 카운티의 이번 결정으로 오는 11월 대선 선거에서 캅 카운티 주민들은 카운티 판매세 인상에 대한 질문지를 한 장 추가로 더 받게 되며, 여기에 찬반 여부를 표시해야 한다. 캅 카운티 위원회는 “캅 카운티의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자전거 도로, 보행자 도로 개선을 위한 전반적인 교통 시스템 개선을 위해 판매세 인상이 불가파하다”고 말해 이번 판매세 인상을 통해

경제 |캅 카운티 판매세, Cobb County Sales Tax |

캅 카운티 맥이천 고교에서 총격 발생

2명 총상 입어 병원 이송범인 신원 파악 중 캅 카운티 맥이천 고등학교에서 2월 1일(목) 오후 3시경 학교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학교가 전면 폐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캅 경찰 당국은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이 총상을 입고, 케네스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도주 중인 범인들을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총상을 입은 두 사람은 이 학교 학생이 아니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총격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캠퍼스를 전면 폐쇄하고 스쿨버스 운행도 중지시켰다. 학교가 폐쇄됨

사건/사고 |캅 카운티 맥이천 고등학교, McEachern High School |

캅 카운티, 500명 교사 무료 석사 학위 취득

석사학위 교사 7,000달러 연봉↑교사 지원책 효과, 이직률 낮춰 캅 카운티에 소속된 공립학교 교사 500여 명이 카운티의 지원으로 교사 석사 과정을 무료로 취득하고, 이에 따라 7,000달러에 이르는 연봉 인상의 혜택도 덩달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11Alive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는 지난 수년 동안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웨스트 조지아 대학과 협력하여 교사들의 석사 학위 과정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웨스트 조지아 대학은 현직 교사들의 석사 학위 공부를 위해 수업료를 저렴하게 특별

교육 |캅 카운티, 무료 석사 학위과정 |

캅 카운티 10/1부터 수도 요금 인상

일반 가정 월 5.45 추가 부담 예상수도 재정 흑자 속 인상 비판도 캅 카운티가 상수도 공급과 관련한 비용 인상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수도세를 인상한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이번 주 투표를 거쳐 수요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커미셔너 위원회는 이번 수도 요금 인상은 물값과 기타 원자재 인상 및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을 위해 단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 결정에 따라, 물 1 갤런당 7.5%의 가격이 인상되며, 하수도 요금은 8.5% 인상된다. 평균 가정용 수도 및 하수 고객의 경우, 이

생활·문화 |캅 카운티, 수도 요금 |

캅 카운티 공무원 부족 '골머리'

전체 인원 중 15%가 공석봉급 인상해도 안채워져 캅 카운티가 만성적인 공무원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인력 부족 현상이 더 악화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캅 카운티 행정부에 따르면, 캅 카운티는 공무원 인력 충원을 위해 시간당 최소 임금 17달러로 인상, 보너스 지급, 봉급 총액 인상, 기타 혜택 지원 등에 수 백만 달러를 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인력 부족 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히려 인력 충원에 심혈을 기울인 지난 1년간 공무원 수급 상황은 더

사회 |캅 카운티, 공무원 인력 |

남들은 다 내리는데...캅 카운티가 재산세율 올린 이유는?

예산부족 공원등 폐쇄위기주민들 대다수 인상안 찬성캅 카운티가 올해 재산세율을 인상하기로 했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과도한 과세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재산세율을 동결하거나 인하하고 있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 이례적인 결정이다.캅 카운티는 25일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커미셔너들의 최종 최종 투표 결과 찬성 3 반대 2로 올해 재산세율을 지난해 보다 1.7밀즈 인상하기로 했다. 이로써 캅 카운티 주민들은 27만5,000 달러 공시가격 주택을 기준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10달러의 세금을 더 내게 됐다.마이

| |

귀넷·캅 카운티 2학기 대면수업 강행

오미크론변이 확산 속6개 학군 온라인 수업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가장 큰 두 개 학군인 귀넷과 캅 카운티가 이번 주 시작하는 2학기를 대면수업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앞서 메트로 애틀랜타 중 애틀랜타, 클레이턴, 디캡, 포사이스, 풀턴, 락데일 카운티 등 6개 학군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주에서 가장 큰 학군인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3일,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귀넷카운티 학교들은 개학을 위해 준비해 왔다. 대면 수업을 위해 학교를

교육 |귀넷,캅,개학,대면수업 |

'보수 아이콘' 캅 카운티, 4년 내 백인 절반 이하로

경제연구소 전망...귀넷은 백인이구 39% 수준 2033년 이후엔 조지아 전체 '백인이 소수인종'  #  영화 제작업자인 타미 가네스는 10년 전 캅 카운티의 한 학교를 처음 방문했을 때를 잊지 못한다. 흑인인 자신의 자녀가 가급적 같은 인종이 많은 학교에 다니기를 원했지만 당시 학교에는 거의 모든 학생이 백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년 전 다시 학교를 방문했을 때 그녀는 흑인은 물론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을 보고는 다시 한번 놀랐다. 그녀는 지금 과태말라 음식을 즐기면서 힌두교 친구를 사귀고 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