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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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선 아시아계 유권자들이 “핵심 스윙보터”

NYT, 아시안 표심 주목 “대체로 민주당에 투표공화·무당층 될 가능성도”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한인 등 아시아계 유권자들이 경합주의 승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스윙 보터’(swing voter·부동층 유권자)가 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 보도했다. 절대적인 유권자 규모 자체는 흑인이나 라틴계보다 적지만 특정 정당에 대한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데다 경합주의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수준까지 투표율이 증가했다는 분석 때문이다.지난 2020년 대선을 기준으로 아시아계 유권자는 전체 유권자의 4%를

정치 |11월 대선, 아시아계 유권자,스윙 보터 |

아시아계 유권자 역대 최고 투표율 기록

조지아의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코비드 19, 조기 투표 장소 폐쇄와 언어 장벽 등 여러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대통령 선거뿐 아니라 연방상원 결선에서 기록적인 투표율을 기록했다.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지부장 스테파니 조)는 9개 언어(영어, 한국어, 북경어, 광둥어, 구자라트어, 아랍어, 인도어, 베트남어, 우르두어)를 사용하는 유권자들에게 우편물17만 1천개, 전화 23만 8천통, 문자 메시지 43만5천통을 보냈으며 8천 가구 이상를 방문해서 투표를 독려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디캅 카운티와

사회 |정의진흥협회,애틀랜타,스태파니조 |

"바이든 승리 도운 아시아계 유권자"…조지아 상원 선거도 주목

대선에서 조 바이든 당선인의 조지아주 승리를 도운 아시아계 유권자들이 상원의 주도권을 뒤집는 데에도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이번 대선에서 조지아주는 바이든 당선인에게 0.25%포인트라는 간발의 차 승리를 안겼다.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의 데이비드 퍼듀, 켈리 뢰플러 두 현직 의원이 과반 득표에 실패해 내년 1월 5일 결선 투표를 치른다.결선 투표는 그간 공화당이 장악해온 상원을 어느 당이 이끌지를 정할 중대 사안이다. 현재 상원 100석 중 공화당이 50석, 민주당이 48석을 각각 확보했고 두

정치 |조지아,상원,선거,아시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