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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반이민법에 이민자들 혼란, 우려 증폭

주지사 서명한 HB1105에 혼란체포 됐어도 보석금 내면 석방 "길거리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데 경찰관이 와서 서류를 요구하면 어떻게 되나요?" “서류가 있는 사람이 서류가 없는 사람을 차에 태워준다고 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올해 입법회기 동안 주의회를 통과해 지난 5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서명해 발효된 하원법안 1105(HB 1105)에 대해 많은 서류미비 이민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우려를 하고 있다. 위 질문들은 법안 서명 이후 애틀랜타 및 조지아 이민자들의 궁금증을 반영하고 있다. 위 질문들에 대한

사회 |조지아, 반이민법, HB 1105 |

반이민법 전멸...'운전 중 휴대폰 금지'통과

■2018 조지아 주의회 폐회일요일 오전 주류판매 허용온라인 텍스 법안도 통과특별판매세 1센트 신설안도이민사회의 관심을 모았던 불체자 의무통보 법안(SB452)이 결국 주의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사장됐다. 모든 운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법안은 주의회를 통과해 주지사 서명 절차만 남겨 두게 됐다.29일 자정 40일 간의 회기를 끝낸 주의회에서는 막판 법안 통과 여부에 따라 관려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먼저 관심을 모았던 법안 중 2018-19 주정부 예산안은 회기 마지막 날 일찌감치 의회의 승인DMF 받았고(본

이민·비자 |주의회 폐회,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대중교통기금 법안,온라인 텍스법안,반이민법안 |

'잉글리시 온리'등 반이민법안 무산

지난달 28일 크로스오버 데이지역경찰에 범법자 이민신분조회 권한 부여 법안은 회생  크로스 오버 데이인 지난 2월 28일을 기점으로 그 동안 주의회에서 논의 중이던 법안들의 1차 운명이 결정됐다. 한인사회 등 이민자 커뮤니티의 관심을 모았던 소위 반이민성향의 법안들은 대두분 크로스 오버 데이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상원에서 발의됐던 잉글리시 온리 결의안(SR 587)과 비시민권자 운전면허증에 넌-시티즌 표시 운전면허증 교부 법안(HB324,SB161) 모두 상원과 하원 어느 한쪽을 통과하지 못해

이민·비자 |크로스오버데이,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반이민법안,잉글리쉬 온리. 넌시티즌 운전면허증 |

올해도 무더기 반이민법안 움직임

주 의회에 잉글리쉬 온리비시민권자 운전면허증이민자 송금규제안 등장 민권단체 반대운동 나서  올 헤도 어김없이 조지아 의회에서 반이민법안 추진 움직임이 일고 있어 민권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조지아 민권단체들은 25일 반이민 법안들은   조지아의 아마존 제2본사 유치에 악영향을 끼치는 '아듀 아마존(Adios Amazon)' 법안이라고 주장하며 법안 제정 저지에 나섰다.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미시민자유동맹(ACLU), 난민서비스기관연합(CRSA) 회

|잉글리쉬 온리 결의안,반이민법안 |

공화,반이민법 통과위해 '꼼수'도 불사

주 국토안보국 신설 조항 삭제되자 '다른 반이민법안에 슬쩍 얹어 심의 회기 막바지에 돌입한 조지아 주의회에서 공화당이 반이민 성향의 법안 통과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주 상원 운영위원회는 24일 하원에서 이송된 HB452에 대한 법안 검토 작업을 벌였다. 제시 페트리아(공화•사바나) 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HB452는 조지아 수사국(GBI)에 불체자 관리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GBI는 범죄혐의와 관련돼 구금 혹은 유죄가 선고됐거나 조지아 내 연방교도소에 수감된 후 석방된 불법

이민·비자 |HB452,SB1,반이민법안,GBI |

요란했던 반이민법안 대부분 퇴출

3일 크로스 오버 데이 맞아 불체자보호대학 지원중단안불체자명단 관리법안은 회생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함께 어느 해보다 붓물을 이뤘던 조지아 주의회의 반이민법안들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도 폐기됐다.3일 크로스오버 데이를 맞은 주의회는 그 동안 상원과 하원 중 어느 한 쪽도 통과하지 못한 법안에 대해 무더기 표결을 실시했다.이 중 한인사회를 포함한 이민자 커뮤니티가 반대를 해왔던 소위 반이민법안들은 대부분 표결에서 부결되거나 아예 표결에 회부조차 되지 않아 폐기됐다.먼저 비시민권자에게는 ‘넌시티즌’이라는 문구를 넣

이민·비자 |반이민법안,조지아 주의회,크로스오버 데이 |

반이민법안 반대 서명운동 전개

온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어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 애틀랜타지부(AAAJ, 대표 스테파니조)는 지난 28일부터 반이민법안 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하고, 한인단체와 기업체 및 한인동포들에게 참여를 당부했다.제임스 우 대외협력부장은 “지난해에는 세 가지 반이민법안을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아메리칸들의 참여로 의회 상정을 저지했다”며 “올해는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따라 예전보다 많은 반이민법안이 나오고 있어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AAAJ가 반대 서명운동을 펴고 있는 대표적인 반이민법안 네 가지는 ▶비시민권자에 대한 ‘넌시티즌(non

이민·비자 |반이민법,반대서명운동 |

'반이민법 단골' 조쉬 맥쿤 의원 내년 출마 포기

종교자유법 등 거듭된 실패로 조지아 주의회의 대표적 강경보수파인 조쉬 매쿤(공화•컬럼버스·사진) 주상원의원이 내년 선거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맥쿤 의원은 30일 성명을 발표 “그 동안 윤리개혁과 이민개혁 법안, 종교자유법안 등 내가 생각하기에 가치있는 법안들을 추진해 왔지만 오히려 논쟁을 야기하고 반대세력만 늘어났다”면서 “2018년 5번째 임기 도전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의회 관계자들은 현재 주상원 법사위원장인 맥쿤 의원이 최근 매 회기마다 종교자유법과 반이민법안을 야심차게 추진했지만 번번히 하원 관련 소위

이민·비자 |조쉬 맥쿤,반이민법,종교자유법 |

새해 초강경 반이민법안들 봇물 발의

연방의회 첫날 10여개 강성 법안 줄줄이이민 축소,자동시민권 폐지,불법고용 단속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새해 벽두부터 공화당이 주도하는 반이민법안들이 대거 의회에 발의되고 있어 이민사회가 우려하고 있다.   연방의회 114차회기 첫날이었던 지난 4일 연방 상·하원에는 275개의 각종 법안들이 무더기로 상정됐다. 이 법안들 중 이민과 관련된 법안은 10여개에 달하며, 대부분 강력한 이민규제와 단속을 강화하는 내용의 반이민 성향 법안들이다. 반이민 법안들은 대부분 114차 회기에서 발의됐다 처리되지

|이민법 |

새해 초강경 반이민법안들 봇물 발의

연방의회 개원 첫날 10여개 강성 법안 줄줄이 이민·난민축소, 자동시민권폐지, 불법고용 단속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을 앞두고 새해 벽두부터 공화당이 주도하는 반이민법안들이 대거 의회에 발의돼 강성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행보에 연방 의회가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추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연방의회 114차회기 첫날이었던 지난 4일 연방 상·하원에는 275개의 각종 법안들이 무더기 발의됐다. 이 법안들 중 이민과 관련된 법안은 10여개에 달했으며 대부분 강력한 이민규제와 단속을 강화하는 내용의 반이민 성향 법안들이었다.

이민·비자 |반이민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