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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미 압송되면 “형량 최고 100년까지 가능”

‘테라·루나’ 가상화폐사기 수사 급물살전 세계적으로 400억 달러의 피해를 가져온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의 미국 송환을 결정한 몬테네그로 법원의 결정이 나오면서 그가 미국에서 받게 될 민·형사 재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사기 혐의에 대한 형량이 높아 최고 100년형까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 권씨의 경우 형사 기소 뿐 아니라 미 증권 당국의 민사소송까지 제기돼 있어 이번 가상화폐 사기 사건과 관련 권도형과 관련자들의 공모 여부 등 전말이 드러날지

사회 |권도형, 미 압송,형량 최고 100년까지 가능 |

융자사기 한국도피 한인 미 압송

버지니아주 50대 남성1억달러 SBA 융자사기미국에서 총 1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낸 SBA 융자사기를 저지른 한인 일당 가운데 한국으로 도피했던 50대 남성이 결국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 법정에 서게 됐다.연방 검찰은 지난 2011년 11월 거액의 SBA 융자사기 혐의로 기소된 버지니아주 출신 한인 사기단의 일원인 로렌 박(50·한국명 박용)씨가 당시 해외로 도피했다가 6년여 만에 지난달 한국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압송됐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형제인 준 박, 닉 박씨 등 일당과 함께 버지니아주 우드브릿지에서 제이드 캐피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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