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릴번

(릴번) 관련 문서 15건 찾았습니다.

실종 70대 릴번 한인여성 시신으로 발견돼

지난달 실종, 한 달 만에 시신 발견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지난달 24일 릴번에서 실종된 한인 여성 장복자(사진) 씨가 10월 24일 오전 11시 15분경 사망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귀넷 경찰 남부지구대는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스넬빌 3800 스톤마운틴 하이웨이 한 사업장 뒤 숲속 지역에 출동했다.경찰은 귀넷카운티 검시관실로 시신을 이송해 확인한 결과 지난달 릴번에서 실종된 장씨로 밝혀냈다. 경찰은 시신에서 범죄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장씨는 치매를 앓고 있었고

사건/사고 |장복자, 실종, 시신 |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 23일 주민포럼 참여

릴번여성클럽 후보자 포럼 릴번 여성 클럽은 오는 23일 저녁 릴번 시장과 시의원 후보 포럼을 개최하고 만남과 인사 시간도 갖는다.이번 포럼에는 시장 후보 3인과 시의원 후보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의원 후보에는 한국계 윤미 햄튼(사진) 현직 시의원이 포함된다.주민들은 오는 14일 릴번 시티 파크에서 열리는 릴번 데이즈 행사에서 후보자에게 질문을 제출할 수 있다.시장 후보에는 현 시장인 팀 던에 자니 크리스트 전 시장, 모하메드 호세인 등 3인이 나섰다. 시의회 제1구역에는 현직인 윤미 햄튼에 크리스티나 밴 마넨

정치 |윤미 햄튼, 재선 도전 |

70대 한인여성 릴번에서 실종

24일 밤 최종 목격 후 행방 묘연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25일 릴번에서 한인 여성이 실종돼 수색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실종된 한인 노인 여성은 74세의 장 복(BoK Chang, 사진)씨로 일요일 오후 9시 30분경 릴번의 로스 로스(Ross Road)에서 도보로 걸어가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실종되었을 당시 파란색 블라우스와 회색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장 복씨의 키는 5피트 3인치(157cm)이며, 몸무게는 120파운드 정도이다.장씨는 한인여성이며, 갈색 눈동자와 백발이 특징이며, 매순간 돌봄이 필요한 상황

사회 |실종, 장복 |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 11월 재선 도전

도전자 크리스티나 밴 마넨과 대결 귀넷카운티 205년 역사상 첫 한국계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릴번시 윤미 햄튼(Yoon-Mi Hampton, 사진) 씨가 오는 11월 재선에 도전하면서 경쟁자를 상대하게 됐다.릴번시 1지역구(Post 1) 시의원인 윤미 햄튼 씨는 지난 2021년 특별 보궐선거에서 단독 입후보 해 시의원 당선이 확정됐다.그러나 금년 11월 7일 열리는 지방자치 선거에는 도전자가 생겼다. 크리스티나 밴 마넨이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윤미 햄튼 시의원은 시의원 재임 기간 중 꾸준하게 한인사회 이벤트에

정치 |윤미 햄튼, 재선, 도전자 |

주 정부, 릴번시 교통 프로젝트에 470만 달러 지원

릴번 다운센터 도로 확장 및 개선 사업 릴번시가 교통 및 도로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주 정부로부터 470만 달러를 지원받는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27일, 릴번시 타운 센터 환승 프로젝트를 위해 조지아 교통 인프라 은행(GTIB)으로부터 47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업에는 Terry Lane에서부터 Railroad Ave. 사이의 도로 확장과 Pine St.의 재정비가 사업이 포함된다.이 사업은 켐프 주지사가 선거 당시 발표한 7대 공약 중의 하나로 이 프로젝트는 GTIB 대출 및

사회 |릴번시, 교통 프로젝트 |

릴번 크로거에 새 태그 갱신 키오스크

귀넷 카운티는 크로거(Kroger) 파이브 폭스 크로싱에, 3050 Five Forks Trickum Road in Lilburn에 카운티 내 9번째의 새로운 셀프서비스 키오스크를 설치했다.주민들은 매장 운영 시간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새로운 키오스크에 접속해 차량 태그를 갱신할 수 있다.키오스크에서 갱신하려면 운전자는 최신 조지아주 운전면허증, 갱신 통지서의 정확한 주소, 책임 보험 및 통과된 배기가스 검사 증명서를 주정부에 제출해야 한다.결제는 데빗카드와 신용카드로 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 이용 시 약간의 편의 수

사회 |귀넷, 릴번, 태그 키오스크 |

릴번에 소규모 지진 발생

규모 2.06 약한 지진오전 2시 40분 발생  지질조사국(USGS,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8일 새벽 귀넷카운티 릴번시 근처에서 규모 2.06의 지진이 감지됐다.USGS는 이 지진이 오전 2시 40분 경, 릴번시 북쪽 약 0.6 마일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아직까지 피해나 부상에 대한 보고된 바는 없다고 AJC는 보도했다.한편, 지난 2020년 2월 9일 오전 4시 20분쯤에도 릴번 근처에서 규모 2.3의 약한 지진이 기록된 바 있다.USGS의 데이터

사회 |릴번,지진 |

한국계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 취임

귀넷카운티 첫 아시안 시의원 윤미 햄튼(Yoon-Mi Hampton, 61)이 릴번의 첫 한인 시의원이자 귀넷카운티 첫 아시아계 의원으로 취임했다.지난 13일 햄튼 의원은 시의회에서 취임 선서식을 가졌다. 그는 릴번 1지역구(Post 1)에 단독후보로 출마해서 투표 없이 당선됐다. 그는 올해 초 사임한 린지 보이트 시의원의 후임으로 들어왔으며, 2023년 12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23년동안 릴번에 거주하고 있는 햄튼 의원은 지역사회를 강화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기를 희망한다

정치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 취임 선서 |

한국계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 당선 확정

릴번 1지역구 시의원 단독 입후보한국에서 혼혈로 태어나 미국입양 귀넷카운티 203년 역사상 첫 한인 시의원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다.지난 18일 마감된 귀넷카운티 릴번시 시의원 입후보자 등록 결과 한국계 윤미 햄튼(Yoon-Mi Hampton) 씨가 릴번시 1지역구(Post 1)에 유일하게 입후보 해 시의원 당선이 확정됐다.윤미 햄튼 씨는 최근 사임한 린지 보이트 시의원의 후임이 될 예정이다. 시의원 선거는 오는 11월 2일 치러진다.윤미 햄튼 시의원 당선 예정자는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릴번에서 23년째 살

정치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 귀넷 |

〈속보〉 실종 70대 릴번 한인 여성 무사 귀환

지난 5월16일 릴번 자택에서 집을 나간 후 열흘째 실종됐던 70세 한인여성 남 순씨가 안전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귀넷카운티 경찰이 밝혔다.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전하지 않은채 27일 정오경 페이스북을 통해 남씨가 안전하게 무사하다고 발표했다. 박요셉 기자<속보> 실종 70대 릴번 한인 여성 무사 귀환  

|실종,한인여성,남 순 |

릴번 70세 한인여성 9일째 실종

올해 70세인 한인여성 남순(Soon Nam)씨가 지난 16일 이후 자택에서 사라진 후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아 귀넷 경찰이 찾고 있다.160cm(5피트4인치) 정도의 키에 몸무게가 115파운드 정도인 남씨는 정신질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고혈압과 고 콜레스테롤, 당뇨병 초기 증세가 있다고 경찰이 밝혔다. 남씨는 자동차가 아닌 걸어서 집을 나간 것으로 보인다. 남씨의 거처를 아는 분이나 목격한 분은 귀넷 경찰서 770-513-5700, 혹은 담당 경찰관 D. 루미스(770-513-5295)에 신도해 줄 것을 경찰

사건/사고 |남순,실종,한인여성 |

릴번 시장 주하원 도전 위해 사임

자니 크리스트 시장 사임5월 19일 시장 특별 선거 자니 크리스트(사진) 릴번 시장이 주하원의원직에 도전을 선언하고 13일 시장직 사임을 선언했다. 그의 사임은 3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된다.이날 팀 던 릴번 시의회 의원도 시장 출마를 이유로 사임계를 제출했다. 팀 던의 사임도 3월 1일부터 발효된다.지난 11월 릴번 시장 3번째 연임에 성공한 크리스트는 주하원 108지역구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현역인 민주당 재스민 클락과 맞붙을 예정이다.릴번 시장 및 릴번 4지구 시의원을 뽑는 특별선거는 오는 5월 19일 오

|자니 크리스트 |

릴번시도 전동 스쿠터 이용 금지 확정

전동 스쿠터 허용 여부가 귀넷 시정부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본보 6월 6일 보도) 릴번시가 전동 스쿠터 금지 조례안을 승인했다.릴번 시의회는 11일 정례회의에서 전동 스쿠터 금지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했다. 이로써 릴번시에서는 내년부터는 전동 스쿠터 이용이 전면 금지된다. 그러나 현재 릴번시에서는 전동 스쿠터 이용자가 없다는 점에서 이번 금지안은 사전 예방성격이 짙다. 시 정부는 내년에 주의회의 관련 법안 제정 여부에 따라 이번 금지안을 연장할 지 혹은 전동 스쿠터 이용을 허용할 지

| |

신분도용 거액 편취...릴번 아시안 여성 재판 회부

이주 노동자 명의 110만 달러 불법 대출  릴번 거주 아시안 여성이 카지노와 카드 회사들을 상대로 110만달러의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연방 법무부가 밝힌 보도자료에 의하면 릴번 거주 비비안 왕(54)씨는 송금 사기로 23일 3년형을 선고 받은 라스베가스 거주 프랭크 루오(49)씨의 공범자로 지목됐다.루오와 왕씨는 이주노동자의 신분증과 소셜번호를 도용해 카지노 신용대출을 받고 크레딧 카드사로부터 신용카드를 발급 받았다. 이들은 카지노에서 더 많은 대출을 받으려고 의도적으로 돈을 잃기도 했

|비비안 왕,릴번 거주,카지노 사기 |

릴번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추진

다용도 빌딩으로 임대사업도힐크레스트 로드에 있는 릴번의 구 시립도서관건물이 다목적 공용빌딩으로 리모델링된다.귀넷카운티는 이 리모델링 사업에 93만5천달러를 투입해 교실과 연회장, 댄스 스튜디오 등을 갖춘 다목적 공용빌딩으로 재건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카운티는 또 이 건물을 일반에게도 대여해 시 예산을 보충토록 할 계획이다.  이인락 인턴기자릴번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추진힐크레스트에 위치한 릴번의 구 시립도서관.

|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