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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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관련 문서 11건 찾았습니다.

실로암 유스 오케스트라 과테말라 단기선교

화산마을, 섬마을 돌며 음악선교 실로암 한인교회(담임목사 박원율) 단기선교팀이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8박9일의 일정으로 ‘과테말라 단기선교’를 다녀왔다.특별히 이번 단기선교는 과테말라 높은뜻우리교회(담임 목사 배형근)와 함께 진행됐고, 배형근 목사의 요청으로 ‘실로암 미션 유스 오케스트라(Siloam Mission Youth Ochrestra, 이하 ‘SMYO’)가 선교에 동참했다.‘과테말라 국가’, ‘You raise me up’, ‘10,000 Reason’, ‘행복’ 등 9곡을 준비한 SMYO는 비포장도로

교육 |실로암 미션 유스 오케스트라, 과테말라 단기선교 |

과테말라 선교후원 감사 콘서트 열린다

오카리나USA(대표 신혜경) 주최27일 5PM 선한사마리아인교회서 과테말라 GGS 한미학교 축구장 건설을 위한 선교감사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오는 27일(토) 오후 5시, 애틀란타 스와니에 있는 ‘선한사마리아인 장로교회’(담임목사 서경훈) 앞마당에서 열리며,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가 주최한다.선교후원 감사 가든 콘서트는 GGS 한미학교의 축구장 건설을 위한 후원 콘서트이며 일대일 매칭으로, 지속적인 기부로 도움을 주는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축구장 건설 프로젝트에

생활·문화 |과테말라 선교, 축구장 건설, 김춘곤, 신혜경 |

오카리나USA 과테말라 화랑팀 초청 행사

교회 찬양과 길거리 버스킹 공연  오카리나 USA(신혜경 대표)의 초청으로 과테말라 선교사 및 교민 자녀 ‘화랑’ 단원 12명이 애틀랜타에 도착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이들은 지난 9일 입국 후 주님의 영광교회, 행복센터, 약손 데이케어, 프라미스 교회 등에서 오카리나로 찬양연주를 했으며 19일 소명교회에서는 주일 특별찬양을 선보였다.애틀란타 체류 동안 몰 오브 조지아, 아씨 플라자, 슈퍼-H마트, 둘루스 시청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했으며, 15일에는 창립 1주년을 맞는 오카리나 USA와 합류해 콜린스 힐

사회 |과테말라 화랑팀, 오카리나USA |

랜딩기어에 숨어 밀입국 과테말라인 2시간반 비행

과테말라 20대 남성이 항공기 착륙 장치(랜딩 기어)에 숨어 미국에 밀입국했다가 당국에 붙잡혔다. 28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27일 과테말라에서 출발한 아메리칸항공 비행기가 미국 마이애미에 착륙한 직후 랜딩기어 쪽에 숨어있던 26세 과테말라 남성을 체포했다. 당국은 이 남성을 병원으로 옮겨 몸 상태를 점검했으며, 구금 상태로 추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지 인터넷매체 ‘온리인데이드’에 올린 영상에는 공항에서 붙잡힌 이 남성이 다리에 힘이 풀려 털썩 주저앉는 모습이 담겼다. 

사회 |랜딩기어에 숨어, 밀입국 |

"과테말라 아이들에 새 운동화를"

미주다일공동체(대표 김고운)는 6일 오전 둘루스 로뎀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테말라 아동 사랑의 운동화 모금, 최일도 목사 신간 ‘러브스토리’ 출간, 서울의 밥퍼나눔 운동본부 증개축 등에 관해 소개했다.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의 부인이며 미주다일공동체의 책임 본부장인 김연수 사모가 참가해 최근 소식을 전했다.김고운 대표는 “지난해 성탄절을 시작으로 중남미 과테말라 치말떼낭고 도시에서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밥퍼와 빈곤가정 아동결연 사역이 시작됐다”며 “유성재 원장이 현재 67명의 아동을 결연해 후원하고 있

|미주다일,과테말라,운동화 |

 미주다일 과테말라 첫 밥퍼 사역 시작

24일 성탄절 예배 및 밥퍼사역 시작300명 어린이 참석, 시장 참석 배식 밥퍼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의 애틀랜타 소재 미주다일공동체가(원장: 김고운) 금년 성탄절 이브인 지난 24일부터 중남미 과테말라의 빈민촌 치말떼낭고에서 밥퍼사역을 시작했다.아시아, 아프리카에 이어 중남미에 세워진 과테말라 다일공동체는 공동체의 11번째 사역 국가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출발이 늦어진 유성재 목사가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1대 원장으로 일하게 됐다. 과테말라 다

사회 |미주다일,과테말라 밥퍼,유성재 원장 |

“과테말라서 발묶인 한인들 귀국 도왔어요”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최근 과테말라에 발이 묶였던 73명의 한국인이 임시 항공편으로 귀국길에 무사히 오르는데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과테말라 정부가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달 국경을 폐쇄하고 항공편운항을 전면 중단, 이들은 오도가도 못할 처지에 놓인 상태에서 과테말라 현지 제트 여행사의 권태심 이사가 삼호측에 도움을 요청했다.삼호측은 “코로나19로 항공연결편이 줄어들어 한꺼번에 70여명의 좌석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발권시 결제대금을 바로 항공사에 지급해야하는 상황에도 돈을 먼저 생각하지

|한인,과테말라서 |

한인 의사가 준 코로나19 결과지 '가짜'…과테말라 '발칵'

현지 종합병원에 의뢰했다던 PCR 검사 결과지, 위조로 드러나한인 피해자 200여 명 달해…해당 의사 "현지인에게 사기 당했다" 주장   과테말라 한인들이 현지 한인 의사에게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지가 위조된 가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가짜 음성·양성 판정을 그대로 믿어온 한인 피해자는 무려 200여 명에 달한다.24일 과테말라 동포사회와 주과테말라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한인 A원장은 현지 한인 등을 상대로 돈을 받고 코로나1

|한인,한의사,가짜,코로나,결과 |

과테말라 “주님께서 우리를 잊지 않으셨다”

코로나 두려움 감사로 변해1-2차, 3천가정에 식량공급 수많은 과테말라의 가난한 이들에게 전달된 양식 때문에 주민들은 “주님께서 우리들을 잊지 않으셨다”라는 간증을 하게 됐다.힐링 과테말라 이누가 선교사가 코로나19 관련 양식 나눔운동 결과를 본보에 알려왔다. 이 선교사는 지난 4월(본보 4월22일자 기사)에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과테말라에 긴급한 도움을 요청했었다.이 선교사가 급식 사역을 하는 추이사카바우노와 도스지역 사람들은 근처 농장에서 일한 임금으로 가장 싼 옥수수를 주식으로 해서 겨우

종교 |과테말라,이누가,선교사 |

[특별 인터뷰] 과테말라 이누가 선교사  “긴급한 도움 요청해요”

옥수수 50파운드, 팥 20파운드 식량지원200가구 8식구 기준으로 15일, 35달러 이누가 선교사(힐링 과테말라 대표)는 중남미에 위치한 과테말라, 마야족들의 정신적인 수도 ‘케찰테낭고’에서 ‘클리닉 베데스다’라는 병원을 설립하고,  오지를 순회하면서 의료서비스, 급식 사역, 어린이 사역 등을 펼치고 있다.이곳은 내전으로 인한 빈부격차가 심해 주민들은 스스로를 정부로부터 버려진 사람들이라고 칭한다. 이들은 하루 1달러 이하로 생활하며 주변 농장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2주에 70달러 정도의 임금을 받는 절대

종교 |과테말라,이누가,선교사 |

국경억류 과테말라 8세 소년 사망... 이달 2번째

미국 국경순찰대에 구금돼있던 중미 과테말라 출신의 8세 소년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숨졌다.앞서 이달 초 과테말라 출신의 7세 소녀도 미국 국경에서 억류돼 있다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등 한 달 새 어린아이들의 비극적 희생이 잇따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달 들어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이 관리해온 이민자 자녀가 사망한 건 두번째이다.CBP에 따르면 미국-멕시코 국경지대에 구금 중이던 펠리페 고메스 알론소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24일 '잠재적 질병의 징후'를 보였다고 한다. 이에 따라 아버지 아구스틴(47)과 함께 뉴멕

이민·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