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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한인간호사 교통사고 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싸웠던 30대 한인 간호사가 퇴근길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7시40분께 브루클린 선셋팍 55스트릿과 3애비뉴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클라라 강(사진·31)씨가 타고 가던 자전거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강씨는 오토바이와 충돌하면서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경찰은 “이날 강씨가 자신의 직장인 뉴욕대학교 랑곤 의료센터에서 밤새 일을 하고 집으로 퇴근하는 길에 이같은 끔

사회 |한인가호사,교통사고 |

어거스타 한인간호사 마약투약 체포

조지아 어거스타의 닥터스 호스피탈 병원에 근무하는 한인 간호사 에린 박 강(26·사진)씨가 지난 6일 병원 직원용 화장실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을 투약한 사실이 폐쇄회로 카메라(CCTV)를 통해 적발돼 마약류 절도 등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WJBF 방송이 전했다.병원은 사용한 주사기와 빈 모르핀 병이 화장실에서 발견돼 약국 등에 확인한 결과 강 간호사가 두 병의 모르핀을 인출한 것을 확인했다. CCTV에는 강씨가 두 번에 걸쳐 투약을 위해 화장실을 드나든 사실이 포착됐다.강씨는 병원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팔에서 바늘자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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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외한인간호사협회 학술대회

<사진>재외한인간호사협회 학술대회재외한인간호사협회(회장 모니카 권)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학술대회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한인 1세대와 2·3세 간호사들간 인적 및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많은 한인 간호사들이 참석해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를 다졌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황두현 인턴 기자>

|간호사 |

보호장구 없이 공포 속 코로나와 사투, 한인간호사에 마스크 2만5천장 드려요

“지금 간호사들을 마스크와 방호복, 개인용보호구(PPE)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포감을 느끼며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재외한인간호사회(총회장 강선화·이사장 모니카 권)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미주 한인 간호사들을 위해 마스크 2만5,000장을 확보해 각 지역협회를 통해 개별 배부에 나선다. 한국에서 마스크 후원자와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의 협조를 얻어 구입한 물량이다.이번 주 한국에서 도착한 마스크 중 1만 장은 모금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 5,000달러와 함께 우선 뉴욕간호협회로 보내진다. 그리

|코로나,한인간호사,마스크,기부,재외한인간호사회 |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장에 카렌 조씨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KANASC)의 2017년 제47회 연례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21일 LA 한인타운에서 80여명의 협회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23대 김혜자 회장은 24대 카렌 조 신임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카렌 조 신임회장은 “신임 임원진들은 협회의 미션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협회의 사명은 간호 전문인 단체로서 전 회원의 자질 향상, 권익 옹호 및 신장을 기해 회원간의 친목, 이웃과 사회의 이익에 이바지 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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