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KANASC)의 2017년 제47회 연례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21일 LA 한인타운에서 80여명의 협회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23대 김혜자 회장은 24대 카렌 조 신임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카렌 조 신임회장은 “신임 임원진들은 협회의 미션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협회의 사명은 간호 전문인 단체로서 전 회원의 자질 향상, 권익 옹호 및 신장을 기해 회원간의 친목, 이웃과 사회의 이익에 이바지 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예진협 인턴기자>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 회원과 축하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