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색상만 잘 골라도 집 비싸게 팔 수 있어
여름철 성수기가 거의 끝나가지만 주택 시장은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웬만한 집은 나온 지 수일 내로 팔려나가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집 파는 일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최근 조사에서 실내 페인트 색상에 따라 집이 높은 가격에 팔리기도 하고 또는 제값을 받지 못하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경우 색상에 따라 수천 달러씩 더 받고 팔리는 집도 있었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 업체 질로우닷컴이 실내 공간별로 바이어들에게 사랑받는 색상을 알아봤다. 욕실은‘라이트 블루’, 거실은‘그레이’너무 티는 강렬한 색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