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턴 한복전시회 참석자들 '원더플' 연발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회장 이은자)와 아트 클레이턴 갤러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복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존스보로 아트 클레이턴 갤러리에서 1일 기념 만찬이 개최됐다.애틀랜타총영사관이 개최한 만찬에는 한인 단체장 등과 클레이턴카운티 선출직 인사와 한국전 참전용사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복에 담긴 치유의 지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열리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린다 크리시 갤러리 관장의 사회로 열린 만찬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