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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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케이스 딜러 "자전거 기부받아요"

12월20일까지 중고 자전거 기부받아지역 불우 어린이에 자건거 수리배포 매년 자동차전문딜러 릭케이스가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도네이션(Rick Case Bikes for Kids) 행사가 올해도 실시돼 10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중고 자전거 기증을 받고 있다.릭케이스 오토모티브 그룹은 매년 어린이들의 연말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중고 자전거를 기증받아 이를 깨끗하게 수리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다.릭케이스는 올해 자전거 5000대를 목표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증자에게는 새 차 구입시 사

사회 |릭케이스, 어린이에 자전거를, 기부 |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비용 저렴도 전국 8위

‘집에서 휴가’ 스테이케이션 비용 저렴음식, 문화, 녹지 공간 등 상위권 평가  애틀랜타가 월렛허브(WalletHub) 가 전국 180개 도시를 대상으로  ‘스테이케이션 비용 저렴도’ 를 평가한 조사에서 전국 8위를 차지했다. 스테이케이션(또는 홀리스테이)은 개인이나 가족이 당일치기 여행 거리 내에서 집에 머물며 여가 활동을 즐기는 것을 말한다. 스테이케이션은 집을 근거지로 여가 활동을 하기 때문에 숙박이 필요하지 않다.월렛허브는 이번 조사에서 레크리에이션, 음식 및 엔터테인먼트, 휴식이라는 세 가지 주요 측면에서 180

사회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Atlanta Staycation, 애틀랜타 여가 비용 |

〈한인타운 동정〉 '오케이 치킨 어린이 무료 식사'

오케이 치킨 어린이 무료 식사스와니에 오픈한 OKAAY CHICKEN이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6일부터 1월 7일까지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 키즈 밀을 제공한다. 주소=315 Peachtree Industrial Blvd, Suwanee, 전화=470-238-3116. 미동남부 한인단체 신년인사회1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인사회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애틀랜타한인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문의=강희철 사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강원특별자치도 농수산식품 특판전 |

시행 1년 조지아 메디케이드 성적표 ‘F'

가입자 4,500명…목표치 18%근로조건·복잡한 절차 장애물내년 종료 후 연장여부 불투명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조지아 메디케이드 일명 ‘패스웨이 투 커버리지’가 시행 1년을 맞아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이에 따라 향후 존속 여부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고 AJC가 보도했다.패스웨이 투 커버리지(이하 패스웨이)는 켐프 주지사가 오바마 케어에 대항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조지아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으로 2023년 7월부터 공식 시작됐다.당초 켐프 주지사는 1년 이내 가입자 2만 5,000명을 목표로 4,

사회 |조지아 메디케이드, 패스웨이 투 커버리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

재외동포 차세대 모국연수 ‘오케이프렌즈’ 지원단 출범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모국 초청 재외동포 차세대 연수와 유학을 돕는 ‘오케이프렌즈 봉사단 1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류와 면접을 통해 봉사단에 선발된 국내 대학(원)생 154명은 센터가 올해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모국 연수 멘토로 활동하게 된다. 재외동포 초청 장학생의 모국 유학 생활도 도울 예정이다. 

사회 |재외동포 차세대 모국연수,오케이프렌즈’ 지원단 출범 |

美 K팝 축제 케이콘 LA에 사흘간 12만5천명…온라인 580만명 관람

미국 5대 방송사 CW 최초 생중계…韓기업 119개 참여해 제품 홍보케이콘 LA 2024' 콘서트 무대서 공연하는 태민<CJ ENM>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K팝 축제 'KCON(케이콘) LA'가 올해도 그 규모를 키우며 세계적으로 더 확산하는 K팝의 기세를 보여줬다.이 행사를 주최하는 CJ ENM은 지난 26∼28일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에서 열린 '케이콘 LA 2024'에 사흘간 총 12만5천 명의 관람객이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또 이 기간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약 176개 국가 및 지역에서 5

연예·스포츠 |케이콘,KCON LA,미국 5대 방송사 생중계,NCT127,태민,엔하이픈,지오디,GOD,지코 |

조지아 메디케이드 퇴출 어린이 30만명

퇴출자 대부분 미보험 상태서류 누락이 퇴출 요인 1위 조지아주는 메디케이드와 피치케어 어린이 건강보험 프로그램에서 30만명 넘는 어린이들을 제외시켜 이들 중 대다수가 현재 보험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어 전국에서 최악의 어린이 미보험 주 가운데 하나가 됐다고 조지타운대학교 연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6일 AJC가 보도했다.조지아 및 전국 모든 주들에서는 팬데믹 기간 동안 메디케이드 등록자들이 급증하면서 1년 기간의 선별 과정을 통해 모든 메디케이드 등록자들의 자격 여부를 심사하고 있고 곧 종료될 예정이다. 지난 해 12월 기준

사회 |조지아, 어린이, 메디케이드 퇴출 |

조지아 수정 메디케이드〈 Pathways to Coverage〉 좌초 위기

연방법원 “연장신청 거부 정당”내년 9월말 이후 시행 불투명가입자 4천여명  무보험 전락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정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15일 리사 고드비 우드 조지아 남부 연방법원 판사는 “조지아주의 저소득층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적인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은 당초 안대로 2025년에 만료된다”고 판결했다. 우드 판사는 이날 ”주 정부가  연장 신청을 위한 연방규정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방정부가 이 프로그램의 만료일을 2025년 9월에서 2028년으로 연장하려는

사회 |메디케이드, 패스웨이, 캠프 주지사, 오바마케어 |

JJ에듀케이션, 23일 대입 세미나

23일 오후 1시, 사전예약 필수 JJ에듀케이션이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3/23일(토) 오후 1시 JJ 에듀케이션에서 대학 입시와 관련한 전반적인 준비와 주요 전략 등을 다룬 입시 세미나이다. 강사로는 폴 심 입시 컨설턴트가 나선다.세미나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 합격을 위한 필수 준비, 아이비 합격자 케이스 스터디, 입시원서 에세이 팁, SAT ACT PSAT AP의 중요성,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 질의응답 등이다.세미나는 제한된 좌석으로 인하여 예약제

교육 |대입 세미나, JJ에듀 |

켐프, 메디케이드 확장 반대 입장 고수

메디케이드 확장 “좋은 정책 아니다”일부 공화당원 찬성에도 '확장 반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한 다른 40개 주처럼 조지아도이에 합류해야 한다는 공화당원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메디케이드를 확대하려는 노력에 반대한다고 밝혔다.주지사는 18일 애슨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AJC와의 인터뷰에서 확장으로 인해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민간 부문 보험에서 메디케이드로 이동함으로써 "단기 비용과 장기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했다.켐프는 “나는 우리가 한 일을 지지한다”며 “계속해서

정치 |메디케이드 확장 반대, 켐프, 조지아 |

조지아인 70%, “메디케이드 전면 확대해야”

사립학교 교육비 지원은 60%가 반대주요 두 법안에서 민주당 정책 지지 전통적으로 메디케이드 반대 입장을 고수하던 조지아 공화당에서 메디케이드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기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주민들의 약 70%가 메디케이드 확대에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가 나왔다 AJC의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 중 69% 이상이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메디케이드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22%는 반대, 9%는 ‘모름’으로 응답했다. 현재 조지아 공화당은 의료 시설의 신규 건설과 확장을 규제하는 법을 철폐해 자유로

사회 |조지아 메디케이드 |

조지아 50만명, 서류 누락으로 메디케이드 상실

59만명 중 50만명이 단순 서류 미제출자탈락자 중 60%가 빈곤층 어린이무능한 관료주의가 빈곤층 의료혜택 박탈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시 재개된 메디케이드 자격 갱신 과정에서 조지아의 50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메디케이드 자격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격 증명을 위한 서류 미제출로 인해 메디케이드 자격을 대거 상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2월29일 발표된 연방 정부 및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서류 누락으로 메디케이드 자격을 상실한 조지아 주민의 수는 504,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자격 갱신 과정에서 메디케이

정치 |조지아 메디케이드, 메디케이드 자격 상실 |

조지아 의회, ‘메디케이드 확대 안 한다’

주지사 반대 공화 입장 선회법안 논의 조차 못해 조지아 하원이 2024년 의회 회기에서 메디케이드 확장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정치권 뿐만 아니라 메디케이드 확대를 기대했던 주민들의 기대는 다음 해로 넘어가게 됐다. 2024년 조지아 의회가 개원하기 이전부터 메디케이드 전면 확대에 대한 논의는 민주당은 물론이고 그동안 확대 반대를 강하게 주장했던 공화당의 지도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존 번스(Jon Burns) 공화당 하원 의장은 20일, 의회내에 종합

정치 |조지아 메디케이드 |

디케이터, 소상공업 ‘사업장 외관 개선 지원금’ 접수

1/8-31까지사업장 외관 공사 1만 달러까지 지원로고,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도 가능 디케이터시가 관할 구역 내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외관 개선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디케이터시가 이번에 시행하는 지원금은 디케이터시에 소재한 중소상공업자를 위한 것으로 사업장의 실내 및 건물 외관을 개선하는 공사 금액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소 2,500달러에서 최대 10,000달러까지이며, 공사 금액의 75%를 넘지 않는 선에서 지원한다. 동시에 공사 금액의 25%에 해당하는 금액도 저렴한 이자로 매칭하는

경제 |디케이터, 소상공업 사업장 외관 개선 지원, 소상공업자 지원금 |

조지아 메디케이드 탈락자 50만명

억울한 탈락자 구제책 절실아동 탈락율도 전국 3위에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메디케이드 수혜자 재심사 과정에서 조지아주 주민 50만 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헤자 자격을 상실했다. 이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탈락율 중 하나이다. 아직도 5월 31일까지 심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메디케이드는 가난한 어린이와 일부 가난한 성인을 위한 정부 건강 보험이다. 팬데믹 기간 동안 연방 규정에 따라 메디케이드에 가입한 모든 사람은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사회 |조지아, 메디케이드 탈락자, 50만명 |

조지아, 어린이 메디케이드 자격 상실 전국 3위

보건복지부 장관 켐프 주지사에게 우려 서한 발송텍사스 1위, 플로리다 2위 조지아주가 어린이 메디케이드 탈락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 보건복지부(HHS)가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월 이후 조지아주에서 약 149,080명의 어린이가 메디케이드 및 CHIP(아동건강보험 프로그램)와 같은 건강 보험 프로그램에서 자격을 상실했으며, 이는 미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미 보건복지는 이번 자료를 발표하면서 "이번에 조사된 자료는 각주들이 주민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메디케

사회 |조지아 메디케이드, 조지아 어린이 보험, 조지아 CHIP,조지아 어린이 메디케이드 탈락률 2023년 |

공화당, “메디케이드 확대는 시기상조”

공화 의원 대부분 입장 표명 거부올해 의원 선거에 유권자 표 의식 조지아 공화당내에서 메디케이드 전면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기류가 나타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공화당 의원들은 메디케이드 확대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AJC신문이 주 상원과 하원의 공화당 지도자들과 의원들을 대상으로 실행한 인터뷰에서 단 2명의 공화당 의원들만이 메디케이드 확대를 찬성했으며, 나머지는 모두 ‘검토하고 있다’ 또는 ‘조지아의 기존 보험 정책을 고수해야 한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공화당 존 번스 하원 의장이 의회 개원 초

정치 |조지아 메디케이드 |

디케이터, “차별 급식” 논란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게 정규 식사 배제치즈 샌드위치와 우유만 제공9만 달러 급식비 미수금 걷기 위해 매몰찬 조치 비난 디케이터시가 학교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정규 급식과는 양과 질이 현저하게 다른 ‘간편 급식’을 주기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디케이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공립학교에서 급식비를 미납한 학생들에게는 치즈 샌드위치와 우유로 구성된 "대체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지난 1월 초 학부모들에게 서신을 발송했다. 디케이터시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디케이터시가 시의 재정 안정을 위해

교육 |디케이터, 차별 급식 |

조지아 50만명, 메디케이드 대규모 탈락

100만명 이상 탈락할 수도탈락 85%는 서류 회신 안해주정부 서류에 회신 해야 조지아 주정부가 주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80만 명의 메디케이드 수혜자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를 시작한 가운데, 지난 12월 31일 기준 메디케이드 자격이 취소된 사람이 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50만 명의 숫자는 아직 주정부가 전체 대상자의 절반도 심사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향후 심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더 큰 폭의 탈락자들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술적으로는 100만 명 이상이 탈락할 수도 있는 것으

사회 |조지아 메디케이드 |

조지아 공화당, ‘메디케이드 확대’ 움직임

존 번스 하원의장, ‘검토 중’ 의회 발언공화당 입장 불분명, GA 무보험률 3위 저소득층 시민을 위한 전면적인 메디케이드 확대 정책에 대한 조지아 공화당의 태도에 변화 기류가 나타나고 있다.2022년 하반기부터 공화당내 다수의 의원들과 지도자들이 메디케이드 확장에 대한 태도 변화를 암시하는 발언들이 나온 가운데, 조지아 공화당 존 번스(Jon Burns) 하원 의장이 10일 하원의 연례 기자 회견에서 “메디케이드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해 당차원에서 검토가 시작됐음을 시사했다. 메디케이

정치 |조지아 메디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