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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  121년 미주 한인사에 새로운 역사가 쓰였다. 한인으로는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이 탄생한 것이다.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연방상원 입성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42·민주) 연방하원의원이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연방 상원의원에

정치 |앤디 김,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

민주전대 이틀째… 최초 흑인 대통령 오바마 출격

해리스 돌풍 본격 지원“마지막 유리천장 깨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오른쪽부터)이 최근 해리스 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동하고 있다. [로이터]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20일 이틀째 일정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이날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와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이틀째 전당대회 일정을 이어가며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러닝

정치 |민주전대,오바마 출격 |

‘K팝 최초’ 유네스코 친선대사 된 세븐틴, 파리 본부서 연설

세계 청년들을 위해 100만달러(약 13억9천만원) 기부유네스코와  'Global Youth Grant Scheme' 프로그램 론칭그룹 세븐틴 조슈아가 26일 오전(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로 임명된 가운데 전 세계 청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26일

연예·스포츠 |세븐틴, Seventeen, 유네스코,친선대사,생중계,100만달러 기부,Global Youth Grant Scheme 론칭,GoingTogether |

야마바 리조트, ‘오징어 게임’ 슬롯머신 세계 최초 공개

    세계 최초의‘오징어 게임’ 슬롯 머신이 지난달 30일 야마바 리조트 & 카지노에서 독점 데뷔했다. 오징어 게임 슬롯 머신은 3달러 베팅으로 최고 상금이 40만달러부터 시작된다. 야마바는 오징어 게임 슬롯 머신 출시를 기념, 총 70만달러 잭팟이 걸려 있는 챌린지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0일 열리는 챌린지 결선에서 행운의 우승자 한 명이 45만6,000달러의 무료 게임 크레딧을 차지할 수 있다. 또한 클럽 세라노 멤버들은 오는 8월 30일까지 추첨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내용은 야마바 웹사이트(yaama

경제 |야마바 리조트, 오징어 게임, 슬롯머신 |

쿠쿠 렌탈 아메리카, 업계 최초 ‘그랜드슬램 얼음 정수기’ 출시

대용량 얼음정수기내부 자동 클리닝듀얼 살균 시스템 종합 가전 브랜드 쿠쿠 렌탈 아메리카에서는 신제품 그랜드 슬램 대용량 얼음 정수기 CP-ACR1620SW를 출시했다.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얼음 정수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음을 이용하지만 다중 이용시설에서는 얼음양이 부족하여 겪는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쿠쿠는 업계 최초 ‘그랜드 슬램 얼음 정수기’를 출시하여  풍부한 얼음을 갈망하던 고객들의 큰 만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쿠쿠의 대용량 얼음 정수기는 뛰어난 제빙 능력을

경제 |쿠쿠 렌탈 아메리카, 그랜드슬램 얼음 정수기 출시 |

한인 금융기관 최초 ‘MSG’ 자격 취득

대한증권, 신규 서비스 미국에서 30년 업력을 자랑하는 대한증권이 한인 금융기관 최초로 ‘메달리온 시그네쳐 게런티’(Medallion Signature Guarantee) 프로그램을 취득했다. 30일 대한증권은 미국 유가증권 거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 서비스에 해당하는 ‘메달리온 시그네쳐 게런티 프로그램’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메달리온 시그네쳐 게런티는 미국 유가증권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다른 특정 유가증권 거래를 승인할 때 서명의 진위 여부를 보증하는 특별 인증 서비스다. 예컨대 유가증권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고

경제 |한인 금융기관 최초, MSG 자격 취득 |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루이지애나, 전국 최초 입법

“종교 강요는 위헌” 소송 예고 루이지애나주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법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CNN이 19일 전했다. 지난달 공화당이 다수인 주의회에서 통과된 이 법안은 이날 공화당 소속인 제프 랜드리 주지사가 서명하면서 공포·발효됐다. 이 법은 유치원부터 주립대학에 이르기까지 루이지애나주의 모든 공립학교의 교실·강의실에 “크고 읽기 쉬운 글꼴”로 십계명을 포스터 크기로 만들어 게시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포스터 제작 비용은 학교 기부금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미국 주 가운데 이

사회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

에스파 ‘Supernova’, K팝 걸그룹 최초 두바이 ‘이매진 쇼’ 배경음악 선정!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으로 컴백<연합>‘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의 최신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가 두바이 유명 분수쇼 ‘이매진 쇼’(IMAGINE Show)의 배경음악으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에스파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인 ‘슈퍼노바’는 9일(현지시간)부터 1년 동안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 앞 두바이 운하에서 펼쳐지는 ‘이매진 쇼’의 배경음악으로 쓰인다. ‘이매진 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 스크린 프로젝션과 상

연예·스포츠 |에스파,Supernova, K팝 걸그룹 최초, 두바이, ‘이매진 쇼, 배경음악,SM엔터테인먼트 |

한인 최초 해안경비대 ‘별’ 달았다

폴 정 대령, 장성 진급이민사 최초 ‘제독’ 탄생 한인 역사상 최초로 연방 해안경비대 장성이 된 폴 정(맨 왼쪽) 제독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캇 기버슨 예비역 해군 제독 주재로 진급 선서를 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연방 해안경비대 고위 간부로 근무해 온 한인 폴 정(Paul Jung) 대령(54)이 1일 해안경비대에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제독(Rear Admiral)으로 진급함과 동시에 27대 해안경비대 의무 사령관에 취임했다. 정 대령은 이날 락빌 소재 국립보건원(NIH)에서 가족과 친척 및 동료와 선후배

사회 |한인 최초 해안경비대,폴 정 대령, 장성 진급 |

뉴진스, 걸그룹 최초로 경복궁 근정전 앞 무대…21일 방송

 21일 오후 11시 25분 KBS 2TV 방송… 142개 국가에 송출경복궁 근정전에서 '쿨 위드 유' 선보인 뉴진스- 뉴진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경복궁 근정전에서 무대를 선보인다.KBS는 뉴진스가 최근 근정전에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사전 촬영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무대 티저 영상. <어도어·KBS 제공>뉴진스가 K팝 걸그룹 가운데 최초로 경복궁 근정전에서 무대를 선보인다.KBS는 "이달 21일 방송될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

연예·스포츠 |뉴진스,경복궁,근정전,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제너레이션,한복,Cool With You |

카터, 대통령 최초로 100세 넘길까

10월 1일 100세 생일까지 100일 '카운트다운'…행사 준비도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어요. 그는 하나의 아이콘이 됐습니다."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장수 기록을 쓰고 있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99)이 23일 최초로 100세를 넘긴 미국 대통령이라는 새 기록을 100일 앞으로 남겨뒀다.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부터 100일 뒤인 10월 1일 100번째 생일을 맞는다.통계적으로 미국인 중 100세를 넘겨 생존할 확률은 1% 미만에 불과하다. 현재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사회 |카터, 대통령 최초로 100세 넘길까 |

“118년 역사 최초 한인교장” 명문사립고 ‘마데라 스쿨’

118년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에 한인 교장이 부임했다. 작년 7월 버지니아 맥클린에 위치한 마데라 스쿨에 11대 교장으로 부임한 계수연 교장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학교 역사상 첫 한인이자 첫 아시아계 교장으로 기록됐다.버지니아 알링턴에서 태어나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성장한 한인 2세인 계 교장은 메사추세츠 스미스 칼리지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교사가 꿈이었던 그는 하버드 대학원에서 교육학, 존스합킨스에서 교육행정학을 전공했으며 뉴욕, 캘리포니아 등에서 역사 교사로 활동했다.그는 “교육자가 되길 원했고 어느덧 교장도 됐고

사회 |118년 역사 최초 한인교장,마데라 스쿨 |

[발언대] 최초의 비극, 그 오래된 진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고귀한 신분을 지닌 자는 사회를 위해 헌신해야하는 의무가 있다”라는 뜻이다. 자신의 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고귀하다’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대 그리스인은 ‘고귀함’을 ‘아레테’라고 불렀다. 신분의 높이가 아니라 주어진 신분에 대한 ‘탁월한 발휘’를 의미한다. 그리스인은 리더의 중요한 자질을 아레테로 여겼을 뿐만 아니라, 그가 다스리는 국가의 모든 사람에게 아레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자로 생각했다.BC 6세기 그리스는 150개 이상의 도시국가로 이루어져있었다. 그리고 이란지역에 등장한 페

외부 칼럼 |발언대,신응남,변호사,최초의 비극 |

뉴저지 최초 한인 연방판사 탄생

에드워드 길 판사 인준안 승인 뉴저지에서 한인 최초의 연방법원 판사가 탄생했다.연방상원은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뉴저지 연방법원 판사로 지명한 에드워드 길(한국명 길선열·사진) 연방 치안판사의 인준안을 찬성 50, 반대 49로 승인했다.  이로써 길 판사는 연방법원 뉴저지지법 판사로 부임하게 됐다.뉴저지에서 한인이 연방판사로 임명되기는 역대 처음이다.  길웅남 뉴저지연합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아들인 길 판사는 5세 때인 1970년 가족과 함께 이민 왔다. 럿거스대 학부와 노틀담 로스쿨을 졸업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명성을

사회 |뉴저지 최초 한인 연방판사 탄생 |

조지아 최초 워터슬라이드 개장

418피트, 시속 30마일 등 기구 다양18개 놀이 기구 완비 조지아 최초의 워터슬라이드 코스터가 레이니어 호수에 소재한 Fins Up Water Park에 개장했다.레이니어 호수의 마가리타빌에 있는 있는 Fins Up워터파크에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18개의 워터슬라이드와 수중 물놀이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그중 아포칼립소(Apocalypso)는 418피트에 걸쳐 있고, 4개의 슬라이드 타워에 통합된 하나의 슬라이드로 있어 방문자들을 가파른 언덕과 계곡을 통과하게 해 짜릿한 모험을 경험하게 한다. 이 시설의 최대

생활·문화 |조지아 최초 워터슬라이드, Fins Up Water Park |

조지아 최초 워터슬라이드 올봄 개장

레이니어 호수에  레이니어 호수에 조지아 최초의 워터슬라이드가 올봄에 개장한다. 지난 해 레이니어 호수의 마가리차빌은 ‘아포칼립소(종말)’라고 명명한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4개의 슬라이드 타워가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웹사이트에 따르면 아포칼립소는 418피트에 걸쳐 있으며 빠르고 높은 낙하와, 가파른 계곡을 통과하는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워터 슬라이드 거의 수직으로 40~50피트 높이에 세워진 파도 벽을 포함해 총 4개의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가 준비됐다. 레이니어 호수측은 이번 아포칼립소 개장과 함께 올해 노

생활·문화 |조지아 워터슬라이드, 레이니어 호수 |

조지아, 생애최초 주택구입 지원 프로그램

계약금 부분/전부 지원낮은 모기지 이자율참전용사 군인 지원 등 다수 연준의 이자율 상승 행진이 멈추고, 인플레이션이 다소 둔화되긴 했으나 주택 가격은 여전히 높고 모기지 이자율도 예전의 낮은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택 구입은 일반 서민들에게는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다. 조지아에서는 주택 소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여러 프로그램과 대출 유형이 있다. 조지아주가 운영하는 생애 첫 주택구입자를 위한 3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FHA 보험 주택 융자 프로그램최초 구매자를 위한 가장

경제 |조지아 생애최초 주택구입 지원 프로그램 |

에스파, 사상 최초 韓 개최 'MLB 서울 시리즈 2024' 개막전 오프닝 축하 무대

에스파(aespa)/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MLB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축하 무대를 꾸민다.에스파는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이하 서울 시리즈)의 개막 1차전 오프닝 퍼포머로 초청받았으며, 이는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MLB 정규 시즌 개막전인 만큼, 이들의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특히 에스파는 지난해 6월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

연예·스포츠 |에스파, aespa, SM엔터테인먼트,MLB 서울 시리즈 2024,개막전 |

‘최초의 역사’ 쓴 코리안 빅리거

MLB ‘한국인 선구자’ 6인 선정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개막 시리즈를 치르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값진 이정표를 세운 6명의 ‘코리안 빅리거’를 소개했다.MLB닷컴은 7일 박찬호(5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특별 고문과 최희섭(44) KIA 타이거즈 코치, 방송인과 사업가로 활약 중인 김병현(45), 추신수(41·SSG 랜더스), 토미 에드먼(28·한국명 곽현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남긴 발자취를 돌아봤다. 박찬호는 ‘한국에서 태어난

연예·스포츠 |최초의 역사, 코리안 빅리거 |

귀넷텍, 조지아 최초 EV 학과 운영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 신설2024년 말까지 신설해 운영  귀넷 기술 대학(Gwinnett Technical College)이 올해 말 전기 차량과 전기차 충전소 유지 관리를 위한 학과를 주 최초로 개설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귀넷텍 대학 관계자는 귀넷 테크의 자동차 기술 부서가 올해 안에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와 배터리 전기 자동차의 수리 및 유지에 관한 기술에 관한 인증 프로그램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귀넷텍이 설치할 이번 EV 자동차학과는 기존의 자동차 학과에 전기차 차량 학과를 통합해 운영하고, 전기차 수리 및

교육 |귀넷텍 EV 학과, 귀넷 테크니컬 칼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