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입은 귀에 붕대… 트럼프 전 대통령 RNC 등장 ‘환호’
지난달 13일 암살미수 총격 사건으로 귀에 부상을 입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 공화당 전당대회 첫 날 대의원 만장일치로 2024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추대된 후 전당대회장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 깜짝 등장, 대의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귀 총상 부위에 거즈 붕대를 붙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손을 들어 환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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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 범인 정신질환 병력…증오범죄 가능성 등 범행동기 등 조사총격 사건이 발생한 레이크우드 교회 전경[휴스턴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일요일 대낮 미국 초대형 교회에 침입해 총격 사건을 벌인 여성은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힌 총기를 들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12일 AP통신과 미 NBC방송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은 전날 휴스턴 남서부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의자 신원을 '제네스 이본 모레노'라고 밝혔다.올해 36살인 모레노는 11일 오후 1시 53분께 레이크우드 교회 주
"코로나로 집에 머물며 총기 접근시간 늘었으나 부모 관리 소홀"전체 연령대 총상 응급실 이송도 1천170건…3년 전보다 20% 증가테네시주 내슈빌 초등학교 총기난사로 숨진 희생자들지난해 미국에서 총기 사고로 다쳐 병원 응급실에 이송된 아동이 매주 약 40명씩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30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코로나19 전후 총기 부상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2019-2022)'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0∼14세 아동이 총기 사고로 응급실에 온 건수는 매주 평균 40.4건(남 30.9건, 여 9.5건)으로
용의자 특정 아직…"평화·평등 상징 인물 기념식서 총격은 비극" 16일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 북쪽에 있는 포트 피어스의 일루스 엘리스 공원에서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 기념일 행사를 치르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플로리다주에서 16일 흑인 민권 운동 지도자였던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 기념일 행사를 치르던 중 총격으로 최소 8명이 부상하는 일이 벌어졌다.CNN 방송, AP 통신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웨스트 팜비치 북쪽에 있는 포트 피어스의 일루스 엘리스 공원에서 1천여 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
램파트 조이 박 경관가세티 LA 시장 병문안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공유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병원 침상에 누워있는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가세티 시장의 모습이 찍힌 사진의 주인공은 LA 경찰국(LAPD) 소속 신참 한인 여성 경관 조이 박(36·한국명 박유선)씨다.2일 KTLA에 따르면 LAPD 램파트 경찰서 소속인 박 경관은 지난달 29일 저녁 10시께 다운타운 인근 웨스트레익 지역에서 동료와 함께 순찰을 하다 허벅지에 총탄을 맞았다. 당시 7가와 8가 사이
지난해 비해 총격사건 50% 급증바텀스 시장, 애틀랜타 “범죄 위기”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지난 목요일 이후 주말에 걸친 총격사건으로 최소 22명이 총상으로 부상을 입고, 4명이 사망했다고 WSBTV에서 전했다.애틀랜타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 발생한 치명적인 총격사건은 올해 들어 43번째와 44번째에 해당하는 살인 사건이다. 2020년에 애틀랜타시에서는 157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 20년 간 가장 높은 수치이다. 가장 최근의 범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살인사건은 지난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