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소아·청소년, 6개월간 당뇨병 위험 크게 증가"
미 연구팀 "과체중·비만·입원 시 당뇨 진단 위험 2~3배 높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소아·청소년의 경우 확진 후 6개월간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을 위험이 다른 호흡기 질환을 앓은 경우보다 최대 3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및 다른 호흡기 질환 소아·청소년의 6개월간 제2형 당뇨병 위험 비교코로나19와 다른 호흡기질환(ORI) 진단을 받은 10~19세 소아·청소년이 1, 3, 6개월 후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을 위험 비교. [JAMA Network Ope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