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부터 교사, 성인 지적장애인 등 접종 시작
조지아주는 내달 8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가 교사 및 교직원, 성인 지적 장애인 및 돌봄이, 복합 의료 증상을 가진 아동의 부모 등으로 확대한다.이번 접종대상자 확대로 교육 종사자 45만명을 포함해 대략 1백만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게 된다.주 보건당국은 그동안 백신공급 부족으로 인해 65세 이상의 시니어와 의료종사자, 응급출동자, 법집행관 등으로 백신접종 대상자를 제한해왔다. 당초 1A+ 단계 접종대상자가 아니었던 65-74세 주민이 우선접종 대상자로 분류되면서 교육종사자에 대한 접종이 늦어져 교사 및 학부모들의 반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