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성황
한인 이민 121주년 기념 지난 10일 연방하원 캐넌 빌딩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연방 의회에서 오는 13일 한인들이 미국에 도착한지 121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 한인들의 기여를 알리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로사 박)은 10일 지난 연방하원 캐넌 빌딩에서 한인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와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 지미 고메스(민주·캘리포니아), 롭 위트만(공화·버지니아) 등 4명의 현역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해 아브라함 김 미주한인위